박봉과 연금 반토막에 대처하는 'MZ공무원의 돈공부'

ㅇ 목차

1부. 돈을 모으는 방법
1. 갓 들어온 신입 공무원에게...
2. MZ공무원이 제대로 돈공부를 하려면... (ft.세이노의 가르침)
3. 이왕이면 지금 처절해져라. 40대가 되면 빼박이다.
4. 공무원 부자되기의 핵심은 지출 통제다.
5. 대기업다니는 친구의 씨드 모으는 속도를 못 따라간다.
6. 월급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헛다리를 짚는다.
7. 어떻게 하면 근로소득에 대한 에너지 흐름을 최소화 할 것인가.



2부. 돈을 불리는 방법
1. MZ공무원이 부자되는 테크트리
2. MZ공무원의 공무원 탈출 방법
3. 공무원의 장점을 활용하는 수 있는 투자수단
4.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부터 권하는 이유
5. 한국 아파트 갭투자의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6. 한국 부동산만이 무조건 답일까.
7. 해외 부동산과 비교를 통한 한국 부동산 투자전략

MZ세대에 겨우 걸터앉은 11년차 공무원,

힘들게 공무원 세계에 들어왔더니 점점 바보가 되어 간다.

업무태만과 열패감 가득한 환경에서 

나는 어떻게 나를 지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했다. 나름의 방법을 찾았다. 

내 옆 자리에 앉는 신규 직원의 고민이 느껴진다. 

새벽까지 NFT을 공부한다고 했다. 

그렇게 올인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주식이나 부동산은 기성세대만 배불려주는 것 같다. 

기성세대가 접근하지 않은 분야를 미리 선점해서 부를 늘리겠다.'고 말한다. 

나는 그녀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는가. 

'돈 없을수록 부동산부터 먼저'라는 생각은 변함없다. 

신규 직원이 먹고 자고 머무를 곳은 가상세계가 아니라 현실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이 글에 적었다. 

내가 겪은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