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한국어 가르치기 수업에 참관도와드려요

저는 현재 플랫폼을 통해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온라인 강사입니다.

원래 하던 일이 해외 무역 일인데,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인의 발이 묶여 오도가도

못 할 당시, 저는 1년 동안 허송 세월을 보내며 언제 코로나가 끝나려나 종식 선언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었지요. 전화위복이라 했던가요... 안되겠다 싶어 결심한 끝에 뭐라도

해야겠단 맘으로 오랜 시간 고이고이 저 서랍장 밑바닥에 깔아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꺼내 들었답니다.

사실상, 자격증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며, 한국어 문법이나

제대로 설명할 수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일단 시작이나 해보자 라는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얼마나 사람들이 수업을 예약하겠어? 나는 현직에 있던

사람도 아니고, 학창시절 국어 시험 90점 이상 맞아본 기억조차 없는데...

만약 내가 모르는 질문을 하면 어떡하지 라는 조바심이 저를 괴롭히긴 했었지만, 그래.

아니다 싶음 그냥 때려치면 되고, 어짜피 코로나가 끝나면 본업이 있으니, 다시 돌아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학생들도 너무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수익이 저에겐 안정적으로

창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임신, 출산이 겹쳐 부재 중인 기간에 떠나는

학생들이 생길까 걱정도 했었지만, 여러 전략을 세운 끝에 단 한 명도 제 수업에서 나간 학생이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이게 딱 내 적성이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수업 스케쥴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든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매년 해외로 한 두달씩 여행을

가는데, 장기 여행을 갔을 때엔 현지에 가서도 수업을 하곤 합니다.

수업은 재밌어야 합니다. 좋은 자료들 백 날 보여줘도 선생님이 지루하게 설명하면

학생도 더 이상 수업을 듣지 않아요. 백번 설명 듣는 것보다 한 번 수업을 보시면

더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000시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터득한 노하우들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온라인 교사를 꿈꿔보신 분, 시작을 하고는 싶은데 망설여지시는 분,

외국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망설여지시는 분, 플랫폼 선정 및 세팅도 도와드립니다.

플랫폼 세팅은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를 구매 후 프리미엄까지 다 서비스를 받아보신 분에

한해서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온라인 강의까지 참관을 마치시면 그 이후

강의 시연을 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충분한 문자 상담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