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 자기소개서의 3가지 공통점

※ 각종 정부지원 사업, 논문, 과제, 자기소개서 등의 문서를 '대신 작성'해주는 불법 서비스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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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하는 자기소개서 3가지 공통점

1. '입사 후 포부' 항목에 성실, 최선, 열정이라는 말을 강조한다.

100명 중 99명의 지원자가 이렇게 입사 후 포부를 적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몇 백장의 똑같은 자소서를 보는 채용담당자는 어떤 기분일까요?

만약 여러분들이 채용담당자라면 똑같은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뽑고 싶으신가요?

그럼 도대체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까요?

바로 '직무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습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닌 '기업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알고 있다'를 나타내는 것이 입사 후 포부 항목의 질문의도입니다.

최근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 인재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에서 오래 일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지원자가 '입사 후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는 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지원자는 기업에 오래 헌신하겠죠.

따라서 저는 '입사 후 포부' 항목을 위해 전반적인 직무 분석, 기업 직무에 맞는 직무 분석부터 진행 후 첨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성격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고 한다. (단점을 숨기려고 한다.)

'성격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라'

이러한 말은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10년 전 채용 트렌드에 맞는 전략입니다.

기업은 성격의 단점이 없는 완벽한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격의 장단점'의 질문의도는 바로 지원자의 '자기 이해도'입니다.

즉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인가'가 궁금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격의 단점을 숨기려고 하면 채용담당자는 아래와 같이 판단하게 됩니다.

"이 지원자는 스스로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자기 이해도가 떨어지네"

또한, 면접에 가서도 공격질문을 받게 됩니다. (실제 사례)

"OOO님, 이런 거 말고 진짜 단점을 말해보세요"

이처럼 '성격의 장단점'의 질문의도와 역행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깔끔하게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극복방안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물론 성격의 단점도 기업/직무에 따라 적어서는 안 되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첨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직무역량 항목에서 '직장경험', '아르바이트 경험'을 나열한다.

직무 역량에 '직장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대외활동' 경험을 사용하시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무슨 일을 하였습니다.'라는 식으로 나열하시면 안 됩니다.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OO경험이 무슨 일을 하였는지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 아르바이트'는 커피를 만들고 판매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이렇게 당연한 말을 나열하는 것은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까요?

바로 성공경험, 문제해결경험과 같은 '성과'가 도드라지는 경험을 적으셔야 합니다.

기업은 지원 직무와 무관하더라도 성과를 창출해 낸 인재라면 자신의 기업에서도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따라서 수행하였던 업무를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성과' 위주로 글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물론 직무/기업마다 적합한 경험 콘텐츠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지원 기업/직무에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의뢰자님의 경험을 도출하여 직무역량 항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맛집 블로거 운영 중인데 부업으로 자기소개서 첨삭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공기업, 사기업, 공공기관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다른 것 아시나요?

대다수 자칭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초등논술 선생님, 블로거, 대학생 등 부업 개념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취업/이직의 관문에서 가벼운 부업 정도로 생각하다니요...

(물론 각자의 분야에서 제가 하지 못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계시는 점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취업전략 지도관(1급), NCS 활용 취업 지도관(1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글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합격률을 높여줄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저는 자기소개서 첨삭 코칭뿐만 아니라 커리어/취업전략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강의 경험을 통해 직접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고민과 문제점을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뭘 적어야 하지?”

“관련 직무 경험이 없는데... , 물경력인데 어떻게 하지...”

"경력 단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나의 지원 동기는 돈 벌려고 지원하는 건데 어떻게 하지...?”

“띄어쓰기는 글자 수에 포함이 되는 건가?”

“소제목은 적어야 하는 건가?”

“문단은 어떻게 나누는 거지?”

이러한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How-To 최종합격 자소서 작성법.”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어떻게 합격할 지에 초점을 맞춘 첨삭 코칭입니다.

제 역할은 합격 요소들이 여러분의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 부업 전문가들은 여러분들이 제공한 자소서를 맞춤법 검사기 마냥 오타 확인, 문단, 가독성만 따지죠.

명심하세요.

채용 담당자는 예쁜 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쓸모 있는 글을 원합니다.

합격자가 배출될수록 해당 서비스 가격 상승 예정입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신이 없으면 얼굴을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과연 자칭 자기소개서 전문가가 얼굴을 공개하신 분이 얼마나 되실까요?

대기업에 합격했었다고 자기소개서를 잘 쓸까요?

후기와 평점이 좋다고요?

그냥 스펙과 학점이 좋았던 건 아닐까요?

자소서 첨삭을 맡기실 때는 저를 포함해서 항상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합격 여부가 달린 만큼 여러분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니깐요...!

항상 진심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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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안/마감 일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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