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p2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 펜을 들어 한줄기 빛을 찾다

Chapter 1. 나는 어둠 투성이 입니다 : p4
1. 죽도록 미운 나에게
2. 좋은 사람이길 포기했다
3. 나의 감정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4. 나는 오늘 안녕한가요?

Chapter 2. 나는 상처를 편집하기로 했다 : p9
1. 나를 마주하기로 하다
2. 상처받은 나와 대면하다
3. 무뎌진 오감을 깨워보자
4. 마음 노트를 마련하다

Chapter 3. 글쓰기로 치유되다 : p15
1. 쓰는 순간 보이지 않던 내가 보인다
2. 책을 통해 내가 모르는 나를 찾다
3. 나는 나를 응원한다.
4. 쓰는 순간 치유가 시작된다.

Chapter 4 글쓰기로 내 삶을 리모델링 하다 : p21
1.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2. 울고, 쓰고, 토해내다.
3. 글쓰기로 진짜 나를 만나다.
4. 괜찮아, 너를 응원해!

에필로그 : p27
-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찾고 덤으로 얻은 인생

“요즘 내가 누군가 싶어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나를 찾고 싶어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요. 이젠 삶이 피곤해요. 벗어나고 싶어요.”

“글은 쓰고 싶은데 글을 못 써서 고민이에요. 망설이기만 하고 있어요.”

“블로그나 유투브를 하려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힘든데, 상담도 그때뿐인 것 같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지난 몇 년간 수도 없이 이런 생각에 빠져 살았습니다.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먹고 사는 게 너무 빡빡하고 힘들었습니다.

지난 상처와 아픔은 그대로 묻어둔 채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만 조급해지다보니 돈에 질질 끌려다니며 제 삶은 그저 오늘만 견디는 하루살이일 뿐이었습니다.

돈을 벌어보기 위해 온라인에 뛰어들었더니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콘텐츠로 하라고 하는데, 제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변하지 않으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아프다고 소리치는 마음속의 비명을 무시하면 치유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평생 남의 눈치 보고 맞추기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뭘 해보려고 해도 내가 나를 모르니 늘 답답하고,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변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나 스스로를 치유하며 살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7월까지 블로그에 400여개의 글을 적으며 암울하기만 했던 일상에서 벗어났습니다.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학창 시절에도 없던 꿈이 생겼습니다.

지긋지긋한 하루가 설레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치유글쓰기 입니다.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며 내 마음과 대화를 나누고 진짜 나를 찾았습니다.

사주팔자라고 생각했던 삶의 여러 부분들이 바뀌고, 타인을 의식하던 모습,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도 상당 부분 변했습니다.

7개월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꾸준하게 올리며, 작가라는 상상도 못한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그저 하루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삶에 여러 기회들이 찾아오고, 이젠 내 삶을 내가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삶을 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겨온 모든 과정을 이 전자책에 담았습니다.

글쓰기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쉽게 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받는 심리치료가 아니라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소소한 방법들을 담았습니다.

이 전자책에 담긴 저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두운 현실, 아픔과 상처로 찌든 마음의 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에게 전자책을 추천합니다.

- 갑자기 삶이 허무하고 내가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분

- 마음이 힘들어서 심리상담은 받아봤으나 길지 않은 효과에 다른 방법을 찾는 분

- 육아, 집안일, 회사일까지 삶이 팍팍하고 고달프신 분

- 글은 쓰고 싶은데 못 써서 망설이기만 하는 분

- 글도 쓰고 마음의 안정도 찾고 싶은 분

- 무기력에서 탈출하고 싶은 분

- 나다움을 찾고 싶은 데 방법을 모르는 분

- 타인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해 삶이 피곤한 분

- 글도 쓰고 나다움도 찾고 내 책도 출판하고 싶은 분

이 전자책이 특별한 이유!

-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기에 남에게 좋은 척만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저의 찌질했던 과거, 아픔과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해 암울하기만 했던 과거가 이 전자책에 담겼습니다.

- 그저 아픔과 상처로부터 저를 치유하고 싶어 시작한 글쓰기가 저의 삶을 이렇게 바꿔 놓을 줄 몰랐습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보고, 내 목소리를 듣는 진짜 나의 모습으로 변하기까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 누구라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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