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복 6년차 사복이 알려주는 취준부터 첫 이직까지

여는 말
1. 취업 전
1) 학사과정별 장점과 보완점 (학사/전문학사/학점은행제)
2) 사회복지현장실습 중요한가요?
3) 자원봉사 꼭 해야 하나요?
4) 이 자격증 따두면 도움 될까요?
5) 복지관? 생활시설? 아동? 노인? 유형별 특징 알아보기
6) 계약직과 정규직
7) 내정자가 무엇인가요?
8) 이력서 작성하기(서울시 블라인드채용 표준안 기준)

2. 취업 후
1) 중요합니다, 첫 직장
2) 최근 복지관의 트렌드, 이슈
3) 내 기관은 괜찮은 기관일까? 자체점검 해보기
4) 이직은 타이밍
맺음말

‘도대체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야?’

막막함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 '이 컨텐츠를 구매해볼까?' 하고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독자께서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이리라 생각합니다.

필자는 2년제 전문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온 뒤 2학년으로 복학하였을 때, 정말 발가벗긴 채로 어디 공터 한 가운데 놓여진 기분이었어요.

‘혹시 실습은 어디로 정하는게 좋아요?’, ‘봉사 꼭 해야 되나요?’, ‘자격증 준비 뭐뭐 하셨어요?’ 저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결국 누군가에게 닿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의 수많은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민간 사회복지계열 중 가장 경쟁률이 높고 인식이 좋다고 알려진

서울특별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6년째 근무 중인 현직 사회복지사가 모든 노하우를 드립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첫 취업을 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다양한 업무를 맡아 달려온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회복지사 취업은 결국 정보 싸움입니다.

지지않게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