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현직선배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입문기

[들어가며]··· 내가 공공기관에 가고 싶었던 이유

[인간관계편]

1. 내성적인 사람도 잘 생활할 수 있을까요?
2. 나이가 많아도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나요?
3. 공기업에도 사내 정치가 있나요?
4. 모두와 친하게 지내야 하나요?
5. 혼자 지내도 되나요?
6. 불만이 있어도 표현하면 안 되나요?
7. 말하기와 듣기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8. 다양하고 특이한 사람들
9. 모난 돌이 정 맞는다
10. 아무리 친해도 내 모든 것을 보여주지 말라
11. 인사 하나로 끝나는 첫 인상
12. ‘제가 할게요’, ‘도와드릴 거 있어요?’ 한 마디의 위력
13. 무례한 인간 대처하기
14. 필자가 맞닥뜨렸던 기억에 남는 2人

[업무편]

1. 모든 업무는 공문으로 진행된다
2. 순환근무와 인수인계
3. 신속성 vs 정확성, 무엇이 더 중요할까?
4. 혼자 끙끙 앓지 말고 터지기 전에 공유하자
5. 상사가 물어보기 전 평소에 현안을 정리해두자
6. 보고하기 전에는 나름의 해결방안까지 생각해서 가자
7. 많이 알고 + 논리를 갖추자
8. 보고의 타이밍 & 보고의 형식
9. 제3자가 이야기할 때 이야기는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10. 메모의 기술 - 할 일 메모, 일정 메모는 그 일을 잊으려고 하는 것
11. 이것만 해도 중간은 간다
12. 퇴근 할 때 모든 고민은 사무실에 두고 오자
13. 진짜 고수는 티 안 나게 휴가 가는 사람
14. 코로나 이후 회식 분위기는 어떻게 변했을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1. (능력 다지기) 결국 노력도 필요하다
2. (마음 가꾸기) 지위가 올라갈수록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3. (더 높은 목표 설정) 자기계발과 재테크

※ 크몽 매니저가 전문가 경력/이력사항을 확인한 서비스입니다.

# 전문가 소개

- (現) 공공기관 근무 (2016년 대졸신입 공채, 행정직렬)

# 서비스 설명

- OO공사에 2016년도 입사한 이래 현직에서 현재까지 한 곳에 몸담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일원으로 국민과 국가에 봉사하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입사하기 전 상상하고 꿈꿨던 부분과 다른 부분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일로부터, 때로는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찾아옵니다.

- 대학생 때는 그저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교우관계에 있어서는 평생을 나와 결이 맞는 친구들만 만나오다 보니 진정한 ‘사회의 맛’을 본 것은 취업 후가 처음이었던 것입니다.

-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친한 동생이나 후배에게 커피 한 잔 하며 편하게 이야기하듯, 제가 맛 본 ‘사회의 맛’에 관한 이야기, 사회생활 요령과 꿀팁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우리가 하는 "걱정의 99%는 불필요한 걱정" 이라고 합니다. 취업 이후 시작될 사회생활, 저도 처음엔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 사람 사는 곳, 사람 일하는 곳이더라구요.

- 다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이 향후 취업의 관문을 통과해 일하게 될 그 어느 곳에서든, 조금이나마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비단 공공기관 뿐 아닌, 어느 곳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 추천드려요

- "취업 준비생"

- "예비 공공기관 사회초년생"

- "직장생활 시작 전, 입사 초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분"

-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과 사람,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