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도, 아이 마음도 편한 엄마표영어

# 머리말: 영어, 불안하지만 아이 마음 다치는건 싫은가요? 3

1장. 유아 영어교육, 나의 경험담 4
1. 여섯 살 아이, ‘이것’ 때문에 영어학원 보내다 4
2. 어렵게 들어간 영어학원, 1년만에 그만뒀다고? 6
3. 영어학원, 과연 보내야 하는걸까? 8

2장. ‘엄마표영어’ 그게 뭐야? 11
1. ‘엄마표영어’에 대한 흔한 오해 11
2. ‘엄마표영어’ 너무 어려워. 아닌가? 12
3. ‘엄마표영어’ 중간에 포기하는 이유 13
4. 그런데, 포기하면 안될까요? 14

3장. 언어학을 기반으로 한 ‘엄마표영어’ 17
1. 모국어는 어떻게 배웠더라? 17
2. 아이 영어교육은 언제부터? - 교육이 아니라 OO 18
3. ‘엄마표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OO OO 19
4. 시기별로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20

4장. 1세부터 7세까지 실전 24
1. 1세: OOO OO 들려주기 24
2. 2세: 영어책 CD, 영어영상 음원 들려주기 26
3. 3세: 영어책 읽어주기 28
4. 4세-5세: 영어로 영상 보기 31
5. 6세: 아는 단어들부터 조금씩 읽기 연습 35
6. 7세: 한 문장에서 두 문장, 영어 OOOO 쓰기 37

5장. 조금 더 할 수 있는 부모라면 44
1. 조금 더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해주면 도움이 될 것 44
2. 학원 보내는 부모들을 위한 팁 45
3. ‘엄마표영어’ 하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47

# 글을 마치며 49
저작권 경고 50

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은 정말 끝이 없죠?

그 중에서도 특히 영어교육!

학원이 답인가요?

언제, 어디서, 어떤걸 시켜야 하죠?

저는 영어를 못하는데... 엄마표영어는 자신 없어요.

제가 아이 영어를 망치는건 아닐까요?

이런 걱정과 불안이 끊이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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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영어 사교육을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시키는데, 나만 안시켰다가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이런 불안감이 너무 컸죠.

하지만 언어학에서 배웠던 내용을 뒤돌아보면서 아이의 영어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경로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바쁘고, 야근도 많은 직장생활을 하고 약간은 게으른 제가 힘들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만을 활용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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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이 전자책을 꼭 구매하세요!

•곧 태어날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 조기교육을 해줘야 할지 너무 고민인 부모

•사교육에 의존하기는 싫지만 언제, 어떻게 엄마표영어를 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

•엄마표영어를 해주고 싶지만 내 영어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부모

•너무 바쁘고 약간은 게을러서 다른 사람들처럼 엄마표영어를 할 자신이 없는 부모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엄마표영어 방법을 고민 중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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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등장하는 엄마표영어를 보면서 저는 도저히 제가 실천할 수 없는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장 생활이 바쁘고, 집안일도 힘들어서 SNS 속 사람들처럼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저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언어는 장기전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한국어를 익혔듯이 영어도 그렇게 익히자는 편한 마음으로 접근했습니다.

저같이 야근도 많고, 술 약속도 많은 엄마가 수 년간 실천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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