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0 책 소개

Part.1 외국계 IT기업의 전반적 소개
- 1.1 외국계 IT 기업 소개
- 1.2 외국계 IT 기업 운영 형태
- 1.3 외국계 IT 기업 분위기

Part.2 외국계 IT 기업 지원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2.1 지원전 부담감 줄이기
- 2.2 틈새시장을 노려라

Part.3 외국계 IT 기업 정보 찾기 및 지원 팁
- 3.1 외국계 IT 기업 추천서 제도
- 3.2 지원에 자신감 가지기
- 3.3 외국계 IT 기업 채용 공고찾기
- 3.4 지원 회사 정보 찾기

Part.4 외국계 IT 기업 지원 전략
- 4.1 Resume 및 Cover Letter
- 4.2 기술 인터뷰 및 기타 인터뷰 과정

Part.5 맺음말

1.독자

필자의 배경은 늦깎이 나이의 비명문대 저학점 공모전 입상이나, 수상경력이 전무한 저스펙의 배경으로 외국계 IT기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입사한 경험기를 담았습니다. 저와 같은 배경을 가진 독자분들에게 외국계 IT기업에 입사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전자책 설명

이 책은 사실 외국계 IT 기업의 입사를 희망하는 주변 동생 및 후배들이 따로 찾아와 질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이들의 질문에 공통점이 보였고, 항상 궁금해했던 내용을 모아 책으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한명한명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 책으로 다수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의 지인에게 자세히 알려준다는 마음으로 이 책은 만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장 실행하고 따라하기 쉬운 방법 위주로 설명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시작을 부담감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3.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Justin Yoo 입니다.

HW관련 회사와 SW관련 외국계 IT 기업을 거쳐 현재 3년차 경력 입니다.

입사를 위한 미국 본사를 포함한 FANNG의 기업(빅테크) 및 유니콘 IT 스타트업을 포함한 코딩 테스트 그리고 코딩 면접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짧은 기간안에 이직을 하고 다양한 면접과 기회를 얻은 노하우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4. 전문가 메세지

빠른 시간안에 다양한 방법을 얻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습니다. 필자는 파레토의 법칙을 좋아합니다. 즉 80% 결과는 20%의 인풋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최소한의 방법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쓰였습니다. 즉 불필요한 내용은 최대한 줄이고 필자가 그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압축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창시절 돌이켜보면 대부분의 취업 설명회 혹은 세미나는 굉장히 포괄적인 설명회다 보니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필자의 다양한 실전 경험을 그대로 녹이고 녹여 IT기업으로 첫 발을 내딛고 싶은 졸업을 앞둔 학생 혹은 중고신입 그리고 사회 초년생을 위한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구직자들 구직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압니다. 현혹적인 메세지로 레주메 첨삭, 면접 컨설팅들 다양한 서비스가 비싼 가격에 있는데, 가장 좋은 연습은 "실전"보다 좋은 연습은 없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실전 면접 연습을 하는 저의 경험적인 방법을 소개하며, 영문 이력서 작성에 최소 시간과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적어 두었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익힌 후, 추후 필요시 마지막 다듬기로 타 업체에 면접과 이력서 컨설팅을 맡기면 더더욱 효과적일 것 입니다. 검증된 방법을 통해 독자들이 더 쉽게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 했습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을 위한 면접 컨설팅과 레주메 서비스는 이미 많이 있습니다. 다만 IT기업상 대부분의 절차가 코딩 인터뷰에 집중이 되어 있고, 이는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같이 진행해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실제 글로벌 기업 면접은 공통 질문이 아닌 지원자의 경험과 회사의 가치를 더해서 질문하기에, 지원자마다 면접 질문이 다르고 지원자 입장에서 같은 레주메를 주고도 회사가 다르면 질문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는 실전을 통해 면접을 연습하는 방향이 지원자가 감을 잡는데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면접에 대비해 면접지나 외국계 기업에 대한 면접을 스터디하는 것은 결국 압박감이 있는 실제 면접에서 떨리고 까먹을 수 있습니다. 실전의 연습을 통해 몸에서 바로 나오도록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책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