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노래를 잘하게 되는가

서론

본론
1. 발성
- 소리의 방향
- 시끄러운 소리
- 힘의 활용

2. 호흡
- 잘못된 호흡
- 올바른 호흡
- 발성과 따로 노는 호흡의 무용론

3. 노래
- 노래는 발성이 아니다.
- 발성을 노래에 이어 붙이는 법
- 음악을 잘 하는 법

맺음말

어쩌면 제가 말하는 건 다 헛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적은 그대로 해도 노래가 안 늘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말하는 내용 중에 전혀 엉뚱한 주관적인 이야기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여러 선생님들께 배운 것들의 공통분모와 제가 공부하며 터득해 실제 적용까지 이어오며 검증된 보편적인 수준의 내용들만 공유합니다. 이는 비단 제 전공인 성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모든 노래에 있어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노래는 이런 느낌으로 해야돼'

'이 부분에서 이 가사를 이렇게 불러줘'

'뭔가 조금 더 (추상적인 표현)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적어도 이런 티칭은 잘못된 겁니다.

옳은 방법으로 건강하게 노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