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에 이천만원 써보고 깨달은 집에서 뽕뽑는 영어 비법

아이 성장편
1. 영어유치원 보내? 말어?
① 영유 1년반차. 득 vs 실 따져본다
② 엄마들의 고민 Q&A
③ tmi) 일단 영유 보내기로 결정한 우리 아이라면,
④ 영유 상담 갈 때 챙겨야 할 check list
2. 엄가다표 영어 이제 제발 STOP!
3. 일상 속 영어 노출의 비밀 병기
① 강추 밑밥템 USB 라디오
② 엄마는 영어 캐릭터 콜렉터
4. 책 육아의 시작은 책 쇼핑이 아니다
① 영어 책 살 때의 팁
5. 5세부터 시작하는 엉덩이 독서
6. 하루 딱! 30분 영어 영상
7. 빠질 수 밖에 없는 추천 영상 목록
① 순한 맛 영상
② 진한 맛 영상
부모 성장편
1. 영어 근육키우기
2. 영.끌 하자 (영어 끌어 올리기)
① 챗 GPT 활용하기
② 화상 영어 구독으로 영어 쓰는 환경 만들기
3. 빨모쌤을 아시나요?
4. 영끌의 지속성을 더해줄 추천 사이트
5. 부모부터 독서다(추천도서목록)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

저는 현재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서 6세 아들을 육아 중인 씽씽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5살 때 이곳에 와서 1년 반째 한국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있고요. 한국보다 비싼 수업료에 저 또한 많은 고민하며 영어 유치원을 보냈고 더 좋은 효과를 끌어내고자 엄마표로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잘 따라와 주어서 지금은 AR1.5-2단계 책은 즐기면서 보고 있어요. 아이가 레벨 업 할수록 영어에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함께 하는 영어 공부를 진행 중입니다.

책 육아의 길을 걸으며 엄빠도 함께 하는 영어공부.

저와 같이 시작해보실까요~?

이 책의 목적 및 기대되는 효과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유치원에 고민 중이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옮겨볼까 고민도 했었고 ‘100% 만족한다’라고 말할 수 없기에 내돈내산 찐 후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장. 단점을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보았습니다

A,B,C 도 모르던 우리 아이가 겨우 몇 달 다녔는데 영어에 자신감이 붙더니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앞서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언어 감각이 남다르다는 선생님의 칭찬은 엄마의 교육열을 불태웁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흥분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말고 잠시 calm down.

여기서 무엇을 놓칠 수 있는지, 한글책은 왜 2배로 더 읽어줘야 하는지 육아멘토님들의 서적을 참고하여 적었으니 꼭 되짚어보셨으면 합니다

제 책은 1. 아이 도약편 2. 부모 성장편으로 되어 있듯이 아이 영어 교육만을 담은 책이 아닙니다. 한번쯤은 영어 앞에 기죽지 않고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가 현재하고 있는 영어 공부 및 책 육아에 도움이 되었던 꿀팁을 적어보았으니 부모 성장편도 꼭 해보시고 한 개라도 얻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행동하는 우리 육아엄빠님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