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에서 인생을 배웠어요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목차
STEP 01 - 고등학생이 나에게 물었다.
그 때 누군가 나에게 이런 삶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줬다면.. "고등학생은 직업을 정하는 시기가 아니다"

STEP 02 - 대학생이 나에게 물었다.
- 대학생은 무엇을 할지가 아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하는 시기이며, 그것을 만들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는 시기이다. "당신의 삶의 가치와 기준은 무엇입니까?"

STEP 03 - 예비 창업자가 나에게 물었다.
- 창업하기 전 꼭 갖춰야 할 마인드, 어떤 사업을 하지?가 아니다 누가 왜 사지? 다르게 생각하는가

STEP 04 - 나는 이렇게 말한다.
- 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모든 것들을 공유한다. 당신이 사장이라면 참고해야 할 질문들과 해답들을 공유합니다.

1. 들어가는 글

아무도 나에게 이렇게 살아야 해! 라고 이야기 한 적은 없지만 마치 다른 사람들 처럼 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정해진 대로 살아가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어요. 정답은 없지만 마치 그것이 정답인 것처럼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오직 내가 선택한 "해답"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몽상가""이상주의자"라는 말이었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몽상가는 지금 회사를 만들고 대표라는 말을 듣고 있어요.

참 이상하죠 자신의 꿈을 찾는 이상주의의 성향을 가진 사람을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요.

지금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했던 질문들과 제가 스스스로에게 했던 질문들을 정리한 꿈을 향한 여행을 떠나볼거예요!

시기는 거슬러 올라가 꿈을 찾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갑니다.

WHY??

안녕하세요 저는 2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하고 현재 헬스장을 운영중인 청년 박원엽 이라고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때마다 질문들을 정리하고 저만의 견해를 드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저의 견해를 들었던 분들이 "모아서 책 써도 되겠는데?"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래서 썼어요!

너무 잘 알아요.

사업을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지금 내가 무엇ㅇ르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그런 두려움

블로그를 통해서 월 수익 만들기, 제품 소싱해서 억대 연봉 만들기 등등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은 정말 많아요. 이 책은 그런 방법들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사업을 해도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험들을 공유하고 저만의 해답을 공유합니다.

도매로 사업을 해도, 소매로 사업을 해도 결국 우리는 이익과 매출 그리고 마케팅, 인사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나아가 사업체를 돌아가게 만드는 "구조 와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1. 독자

이 책을 읽은 독자분이라면 적어도 3가지는 확실하게 얻어가실 수 있어요.

(1)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나의 꿈을 찾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2)사업을 하기 위한 기초체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3)사업을 하면서 직면할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이 책은 여러 질문을 통해서 만약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그렇게 사고력과 의사결정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만약 제가 드린 질문을 생각해 보신 적이 없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Q 01. 사람은 언제 채용해야 하는가?

Q 02. 꿈은 어떻게 찾는 것인가?

Q 03.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속성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Q 04. 시대의 변화에 우리 가게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Q 05. 새로운 가게를 오픈할 예정인데 건너편에 강력한 경쟁업체가 있다면?

Q 06. 나는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가?

Q 07. 지금 매출은 위험한 매출인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희 커뮤니티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책 출판과 동시에 만든 커뮤니티이며 사업을 하는 사람들, 자기 계발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커뮤니티 입니다.

당신의 사업과 인생에 저의 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를 전달해 드리는게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인천 대학교를 졸업하고 트레이너 생활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가구 플랫폼, 가구 도매, 스포츠 웨어 사업을 진행하며 3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 승부수 헬스장을 운영하며 3명에서 월매출 1억을 달성!

1년만에 2호점 오픈 법인 설립을 준비한다.

부푼 꿈을 안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수 없이 깨지고 무너지기를 반복해 본 결과

이제 대단한 기업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나의 사업체가 돌아가게 하고 활기 넘치게 하는 방법은 알고있는 한 청년의 솔직 담백한 "장사이야기"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누구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덜컥 겁이나죠.

망하면 어떡하지?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생각이 많으면 실행하지 못합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 우리는 "생각"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이야기 합니다.

생각이 많은 것과 걱정이 많은 것은 다른 것입니다.

걱정은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한 나의 상상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하는 걱정이 아닌

실행과 실패를 통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고민하는 것이

진짜 사업을 위한 생각입니다.

누군가의 실전 경험을 한 번 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