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개발 지식 ]
- 클라이언트 vs 서버
- 프론트엔드 개발자
- 브라우저 호환성
- 반응형웹
- 모바일 개발자
- 버전호환성
- 네이티브앱 vs 크로스플랫폼앱
- 웹뷰
- 백엔드개발자
- 데이터베이스
- SQL
- 배치 잡 (Batch Job)
- 서버 스케일링
- API
- JSON
- HTTP / HTTPS
- IP주소
- 도메인
- URL
- 로그 (Log)
- Github
- markdown

- 기타직무
- 마크업 개발자 / 웹퍼블리셔
- QA
- 데이터 엔지니어

[ 부록: 개발자의 사고회로 ]
- 개발자가 좋아하는 기획서란
- 개발자가 항상 안된다고 하는 이유
- 개발자가 리펙토링해야 된대요. 근데 그게 뭐죠?
- 개발자가 좋아하는 오류 제보법
- 클라우드 서비스는 왜 쓰는 걸까?

개발자만 알아듣게 쓰여진 개발지식 설명서 때문에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를 개념들 때문에 뜬구름잡는 것 같이 느껴지진 않으셨나요?

이 책은 최대한 개발적인 지식을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실제로 현업에서 적용되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각각의 주제들에 대하여 개발자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를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기획자를 준비하시거나 개발자와 협업을 할일이 있으셨다면 필연적으로 개발지식이 얕게나마 필요하게 됩니다. 대화를 진행함에 있어서 도저히 풀어서는 설명이 안되는 핵심적인 단어들과 개념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지식들이 필요하여 공부를 하시다보면 대부분의 자료들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보니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예시를 들며 풀어쓰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실제로 개발지식이 없지만 기획자로서의 직무변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의 검수와 피드백을 받아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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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큰 IT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또 창업을 하면서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와 디자이너들과 계속해서 협업을 해왔습니다. 또, 모 대기업에 임원들 대상으로 그리고 수십명의 직원들 대상으로 개발 세미나를 진행하며 제반 지식이 부족하신 분들 대상으로 많은 세미나를 진행해왔습니다. 본 책에서도 그때와 같이 개발지식이 없다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해두었기에 아직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도, 혹은 조금은 알고 계신분들도 부담없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개념서들과 달리 각각의 개발 개념들을 설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섹션별로 해당 개념이 어떻게 현업에서 쓰이고 있는지, 왜 필요한 개념인지를 심층적으로 소개하여 하나의 큰 그림이 머리에 그려지도록 노력한 점 입니다. 대부분은 어떠한 것을 설명만 해준다고 해서 다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 개념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알아야지만 비로소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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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그동안 기획자분들로부터 자주 듣던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개발자의 관점에서 해당 상황들에서 왜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지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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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시고 읽어보신 후에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거나 개발자의 입장이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메신저를 통해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