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3~5)

1. 게으른 내가 254 페이지 원고를 작성한 포기 없는 방법 (6~13)

2. 자비출간과 기획출간의 차이점 (13~19)

3. 과연 출판사 인세는 투명한가? 인세 제대로 받는 노하우 (19~22)

4. 출간 제안서? 처음 들어봅니다. (22~30)

5. 출간 제안서 접수에도 최신 Trend 가 있습니다. (30~32)

6. 신인작가의 불안감 → 출판사 원고 접수 분량은? (32~33)

7. Name Value 가 있는 기획 출판사가 좋은 이유 (34~46)

8. 보이는 것은 작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더욱 크다. 인세보다 더 큰 것 (36~38)

9. 출간 계약서 작성 시 이것만 기억하자 (38~44)

10. 그럼, 출판사는 얼마의 수익을 가져갈까? (44~46)

11. 꿈에 그리던 출간 이후에 나는 뭘 해야 하나? (46~52)

12. 내가 사장이고 작가이다. 1인 출판사는 뭘까? (53~54)

글을 마무리하며… (54~56)

1. 원고가 끝이 아님

당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온다면 그것만큼 멋진 일은 없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게 도전했는데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원고 완성 외에

100% 무조건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출간을 어떤 유형으로 하는지 출판사 선정과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세는 투명하게 받을 수 있는지 등등의 현실적인 고민들이 원고 집필과 함께 무조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고자 본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2. 실제로 경험한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

제가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2022년 1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의 출간과 출간 이후 2023년 2월 2일 출판사와의 첫 정산까지의 과정에서 제가 당면하였던 모든 문제의 일들을 생생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당신은 저의 글을 구매하여 읽는 순간 1년 이상의 긴 세월을 출간을 위해 유튜브나 인터넷 자료 그리고 출판 업계 종사자와 기성작가와의 만남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모은 실체적 경험에 대한 살아있는 가이드를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출간을 위해 저의 시간과 비용을 집행하여 얻은 결과를 당신은 인터넷 클릭 한 번으로 속 시원하고 효과적으로 취득하게 되므로 당신이 부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 온라인 정보의 현실

막상 출간하고자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면 대부분이 굵직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마주하게 되는데 본서는 아주 디테일한 현실의 정보와 제가 대처했던 부분들까지 차곡차곡 정리하였습니다.

어느 누구나 원고를 작성하게 되면 뇌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한쪽은 원고에 집중하고 다른 쪽은 출간에 대한 아주 세부적인 궁금점과 의문들이 반드시 생기게 되는데 예를 들면 분량은 어느 정도로 맞추어야 할지부터 시작하여 인세 정산에 대한 투명성 확보 문제, 어떤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인지, 기획출간과 자비출간의 장단점, 출간 계약 시 법적인 쟁점은 무엇인지 등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들이 온라인에서는 제공 정보가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제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취득하고 출간이라는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상황과 정보들을 당신에게 가감 없이 제공하고자 옛날 어머니가 바느질하듯이 꼼꼼하게 집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유튜브를 시청할 때도 핵심만 골라서 보는 습관이 있기에 핵심만을 다루고자 최선을 다하여 집필하였고 인터넷 정보에서 노출되지 않은 출판계 내부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사실적으로 다루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