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화실 창업으로 대기업 연봉 번 노하우

｜ 목 차 ｜


Intro. 주 30시간 일하고 월 500, 모두가 부러워하는 워라밸



Part 1. 미대를 나와서 무엇을 할까? 막막한 당신, 전공을 살려라

- 경단녀도 상관없다. 미대출신 "전공자" 라는 후광


Part 2. 서울과는 다르다! 수도권,지방 화실의 입지선정

- 서울에서 만큼 벌 수 있다

- 수도권 및 지방 소도시 화실은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

- 입지 VS 월세

- 사업자등록



Part 3. 화실 인테리어, 몇 천에서 1억은 우습다던데

- 300만원으로 가능하다면?

- 화실이라 가능한 인테리어

- 꼭 있어야 하는 필수템


Part 4. 오픈 이후 파리만 날리기 싫다면...

- 오픈 전부터 사람을 모으는 방법

- 매일매일의 힘

- 화실에도 브랜딩이 필요할까?

- 제대로 따라하기


Part 5. 300만원 내고 배운 마케팅을 전부 알려드립니다.

-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 나에게 맞는 것은?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떠오르는 신흥 강자들



Part 6. 수업 수칙 & 커리큘럼 만들기

- 흔들리지 마라.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수업료 책정

- 재료비 받아, 말아?



Part 7. 원데이클래스 vs 정규클래스, 어디에 집중할까?



Part 8. 상담, 이렇게 해야 등록하고 나도 편하다.

- 가장 많이 물어보는 항목

- 매번 같은 대답 하는 거, 힘들다

- 사실 답정너, 수강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



Part 9.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 다양한 출강

- 공간적 제약이 있다면?



Part 10. 점원의 태도 때문에 안 샀던 적 있지 않나?

- 결국엔 서비스 업이다.

 미대 졸업하면 뭐 먹고살래 ? '

하는 이야기 한번이라도 들어보신 분

디자이너로 취직하면 야근 밥 먹듯이 하는데 월급은 200 ?

저는 미대 졸업 후 미술관에 취직해서 비정규직으로 월 150의 최저시급을 받으며 일했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였죠.

월급이 부족하다보니 화실에서 미술강사로 투잡을 뛰었어요.

남들은 승진이다 뭐다 하는데 그렇게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2년을 보내니 현타가 오더군요.

결국 '내 사업'을 해야 미래가 있다는 걸 깨닫고

곧바로 3개월 간 미친듯이 준비해서 제 화실을 창업했습니다.

아니, 창업? 그거 1억 2억 드는거 아니냐구요?

저 역시 처음에 돈이 여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서 오픈하게 되니

보증금 1000만원 + 단 300만원 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했어요. 

오히려 경쟁이 서울만큼 빡세지 않고 자본금이 적다는 점 외에도 장점들이 많아 

저는 적극적으로 수도권이나 지방에서의 창업을 권장합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것은 워라밸 입니다.

현재 주 30시간 정도만 일하고 있거든요.

시간만 많냐구요?

아니요, 왠만한 대기업 연봉만큼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월 500만원 정도를 꾸준히 벌고 있거든요.

사실 몇 배 더 많다고 봐야죠. 그들의 반 만큼만 일하니까요.

취미생활에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화실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미래가 밝은 업종입니다.

워라밸없이 박봉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것 보다 내 특기, 내 전공을 살려서 

선생님으로 대접받으며 일하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 

1. 수도권이나 지방의 화실은 서울과는 결이 다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요.

2. 적어도 천 만원 이상의 인테리어 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비만 천 만원을 훌쩍 넘기고 몇 천까지 쓰는 경우도 봤어요.

획기적으로 아껴서 소자본 창업해야죠. 인테리어 비용 300만원으로 줄여드릴께요.

셀프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우리 미대 출신이잖아요?

3. 최소 2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마케팅에만 300 넘게 쓴 제가 직접 알려드려요. 

화실은 일반적인 자영업과는 결이 달라요.화실에 맞는 마케팅을 하셔야 효과적입니다. 

진상고객, 환불고객 대처법 등 8년차의 현실적인 운영 꿀팁들

8년간 산전수전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