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알려주는 '읽기 쉬운 글' 쓰기

• 프롤로그
- 오늘부터 당신도 쓰는 사람

• 시작하기

1. 잘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2. 글쓰기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3. 가까이서 써라
4. 꾸준히 하라

• 적용하기

1. 왜 쓰는지 생각하라
2. 나도 모르는 말은 쓰지 마라
3. 문장을 짧게 써라
4. 주어를 줄여라
5. 같은 말도 다르게 써라
6. 또렷하게 써라
7. 다 말할 필요는 없다
8. 거리를 둬라
9. 글에도 리듬이 있다
10.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이 중요하다
11. 소리 내어 읽어라
12. 사전과 친해져라
13. 하지 말라는 걸 해도 좋다
14. 기본을 잊지 마라

• 놓치기 쉬운 맞춤법

• 에필로그
- 마음을 쓰는 일

글,

잘 쓰고 싶은데 막막하다면?!

맞춤법,

틀리기 싫은데 헷갈린다면?

PDF 파일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전달해 드립니다.

모든 글은 읽히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대상이 누구인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글의 종류가 달라질 뿐이지요.

저는 어려운 단어가 가득한 글보다 누구나 쓸 법한 친숙한 글을 좋아합니다.

누구에게 보여도 읽기 편한 글.

그런 글을 지향하고 써나가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그 노하우를 전해드리고 싶어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진심이 잘 읽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전자책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 글쓰기, 접근부터 막막한 분

‣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 분

‣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쓸 힘을 키우고 싶은 분

‣ 읽기 쉬운 글에 매력을 느끼는 분

‣ 맞춤법의 중요성을 아는 분

이런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나만의 글쓰기 방법을 알고 있는 분

삶의 방식이 다 다르듯 글쓰기도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방법이 100% 옳은 것도 아니며, 단지 먼저 찾고 걸은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이 길을 잘 걸어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미 알고 계시다면, 축하드립니다. 그 길을 걸으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은 어떤 가치를 갖고 글을 쓰는지 알고 싶은 경우엔 권해드립니다.

‣ 단 시간에 기술만 얻고 싶은 분

제 영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글이, 글쓰기가 여러분에게 뭉근하게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다른 전자책을 찾아 이용해 보세요.

‣ 어려운 어휘를 사용해 소위 ‘있어 보이는’ 글을 쓰고 싶은 분

제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므로 제게 배울 수 있는 게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읽기 쉬운 글을 선호하고, 쉽게 쓰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것을 머리로만 익히고 갖다 쓰면 한번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글쓰기는 지속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껍데기 치장이 아닌 알맹이를 단단하게 채우고 싶은 분에게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