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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필링 인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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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_썸네일
5.0

발*****

`필링 인 터키`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섬세한 글과 사진을 통해 터키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터키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 됩니다!

lea*****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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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

[굿모닝 인도차이나]작품이후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에세이 형식의 전자책으로 접하게 되었네요^^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 활발한 작품 활동 기대해 봅니다

수강 대상자

  • 터키 지진으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위로 받기 바라는 독자

  • 터키의 일상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독자

  • 따뜻한 위로한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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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필링 인 터키’ 목차

프롤로그

1. 계기 – 사진 한 장 : 지중해 투어 중에서
2. 길 – 낯선 일상 : 터키에서 만난 길 위에서
3. 기다림, 그 가슴 떨리는 충만 : 테이블의 열쇠를 보며
4. 사랑하면 보이는 것들 : 이스탄불 오르타쿄이 자미
5. 끌림 – 쉬멜라 수도원
6. 끝내, 헤어짐 : 늦가을 우시장에서
7. 낭만이 허락한 최소한의 배려 : 터키에서 만난 카페
8. 여행자에게 물 한 모금 : 터키의 우물 체쉬메
9. 낯선 이들과 마주치기 : 터키인과의 만남에 대해
10. 눈의 도시에 봄이 오다 : 카르스에서
11. 당신들이 빵이었습니다 : 터키 식당에서의 잔상
12. 터키 음식에 대한 고찰
13. 따스한 햇볕을 닮은 미소 : 미트야트의 소녀들을 보며
14. 마지막 눈 한 방울이 떨어지는 찰나가 겨울의 끝이다
15. 붉은 미소 – 트라브존
16. 모든 문은 메소포타미아를 향해 : 마르딘에서
17. 미안한 마음으로 – 하산케이프
18. 물담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 이스탄불 톱하네 카페에서
19. 삶의 시작과 끝 : 터키 이슬람 사원
20. 비가 보이는 세상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21. 아비들이 떠나는 시간
22. 야생 튤립의 생명력 : 신화의 땅 넴룻 산에서
23. 행복한 향기 - 카쉬
24. 아시아를 넘어 유럽 그 어디로 : 하이다르파샤 역에서
25. 위태로움의 역설 : 탁심 뒷골목에서
26. 아비의 젖 : 치즈 공장 아비를 보며
27.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치욕이다 : 유럽의 마지막 종착지 시르케지 역에서
28. 잊히는 것들에 대한 아련함 : 티크리스 강의 하산케이프 마을
29. 찰나의 부서짐 : 반 호수에서
30. 훔쳐보는 타인의 삶 : 디야르바크르에서
31. 아파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땅 : ‘아니’
32. 죽음, 그 뒤편에 : 뮈라
33. 청화 백자의 흔적 : 이즈닉으로 바뀐 니케아
34. 잔인한 희망??? : 쿠르드족 마을에 떠오른 문보우

서비스 설명

프롤로그 중에서


2023년 2월 6일 터키 가지안텝을 중심으로 인근 도시에 7.6에 강진이 발생했다.

뉴스를 보는 순간 떨리는 가슴을 추스를 수 없었다.

터키의 지방 도시가 갖는 낡은 건물들이 눈에 선하게 떠올랐다.

그런 건물에 7.6의 강진이라니. 사상자가 예측도 되지 않았다.

이스탄불과 앙카라에 있는 터키 지인들에게 보이스톡을 했다.

그곳이야 지진과 관련 없는 곳이었지만, 위로의 전화였다.

하지만 연이어 들려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는 소식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여행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리아와 맞대어 있는 그 지역들은 가난하지만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쿠르드족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터키인과 전혀 충돌하지 않으며 평화롭게 사는 곳이다.



터키 지진 소식에 며칠 동안 공황 상태가 계속됐다.

그러다 슬픔이 찾아오고, 지나왔던 터키의 길들이, 사람들이 떠올랐다.

도서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다 쓴 상태지만,

그들을 생각하니 무엇인가 기록하고 정리하고 싶어졌다.

적은 원고량과 빠른 출판을 위해 전자책을 선택하게 됐다.

전자책 ‘필링 인 터키’는 감성 포토에세이 책이다.

그냥 둘러보는 여행이 아닌,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느낄 수 있는 감성의 글로 채워져 있다.



전문가 소개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베트남/라오스 편' 등

3편을 여행 서적을 출간한 여행 작가입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 - 태국/캄보디아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송, 라디오, 신문, 잡지에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칼럼을 제공하는

프리랜서 작가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12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이기도 합니다.

전자책으로 먼저 12마리 고양이와 살아가는 방법을 담은 글을

크몽 전자책으로 먼저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 수정 및 재진행


# 구매와 동시에 크몽 사이트 내 결제 메시지를 통해 자료가 전달되며,

메시지창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수정 상황이 발생 시 상시 PDF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1. 제공되는 전자책 분량 정보: 표지,목차 제외 33페이지

2. 최근 업데이트 일: 2023년 4월 10일





파일 형식

PDF

라이프 분야

여행

전문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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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고양이아빠

연락 가능 시간 : 10시 ~ 18시
평균 응답 시간 : 아직 몰라요

총 작업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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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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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베트남/라오스 편' 등 3편을 여행 서적을 출간한 여행 작가입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 - 태국/캄보디아 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방송, 라디오, 신문, 잡지에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칼럼을 제공하는 프리랜서 작가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12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이기도 합니다. 12고양이와 살아가는 방법을 담을 글을 전자책으로 먼저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

자주 묻는 질문

터키 라마단 기간에 여행해도 괜찮은가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터키는 여행자들에게 라마단의 관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라마다 기간 중에도 아침 점심을 파는 식당들이 충분히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터키 동부나 남부 지역의 쿠르드족 도시는 안전한가요?

치안은 터키 여타 도시와 비슷하게 안전합니다. 그러나 혼자 여행시에는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가서든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최근 터키 지진으로 남부 지역은 교통 편이나 숙소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터키 여행지를 추천해 주신다면?

휴양과 먹거리를 원하시면 에게해/지중해 지역인 안탈랴, 페티예, 시데 쪽이 좋고요. 우리와 다른 일상의 삶을 보고 싶다면 흑해의 트라브존, 동부의 반을 추천합니다. 역사나 고고학 등 인문학에 관심 있는 분은 터키 어느 도시든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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