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대 출신이 제안하는 원스톱 브랜딩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름을 고민하며 이곳을 클릭한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홍대 미대 출신의 카피라이터 지나입니다 :) 본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네이밍.

돈을 주고 짓자니 조금 아깝고, 내가 짓자니 어딘가 아쉬운 것 같나요?

전문가에게 맡기면 크게 달라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예상한 것만큼 참신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셨나요?

좋은 네이밍에는 기본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의미가 좋아도, 나에게 특별해도 이 기본기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 네이밍은 돈을 주면서까지 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1. 진짜 필요한가?

네이밍은 사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용을 들이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나만의 뜻을 담아 직접 짓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어감이 생명

단, 이것만큼은 기억해주세요. 네이밍의 기본기 중 가장 첫 번째는 소리 내어 읽었을 때의 느낌입니다. 입에 붙지 않는 네이밍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3.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네이밍을 브랜딩의 일부로 담아내고, 네이밍으로 시작부터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싶으시다면, 그 때 네이밍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수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누구에게 의뢰해야 하나요?

1. 요청사항 확인하기

네이밍을 의뢰할 때 어떤 요청사항을 전문가가 제시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문가의 실력과 관계 없이 여러분 머리에 있는 브랜드에 대한 느낌과, 분위기와, 이미지가 잘 전달 되어야지만 좋은 작업이 나옵니다. 설명 몇 마디만 듣고 작업에 착수하는 전문가는 피해 주세요.

2. 수정횟수 확인하기

수정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어떤 작업도 한 번에 좋은 것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추후 수정이 가능해야지만 완성도 높은 네이밍이 나옵니다.

아.. 그래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이밍의 기본기가 확실한, 시작부터 앞설 수 있는 네이밍을 제안드립니다. 디자이너 출신이기에 가능한 브랜드의 흐름도 함께 잡아드립니다.

그럼, 우리 곧 만나요!

1. 저희 브랜딩 헤븐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우선 '문의하기' 탭을 통해 요청 사항에 대한 대략적인 사항을 전달해주세요.

2. 브랜딩 헤븐이 연락 가능한 시간 전화 또는 카톡으로 상담을 도와 드립니다.

3. 1차 시안 전달 후 피드백을 주시면 재작업 후 시안을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