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 인생레벨업 비법서, 비범함을 더하는 7가지

[ 프롤로그 ] 매년 결심만 하는 삶 _06

[ 1부 변화가 어려운 이유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
1. "오늘까지만"의 덫_13
2. 변화를 위한 대가_16
3. 불확실한 보상 VS 달콤한 현실_19
4. 무작정 달리는 차_21
5. 거인 vs 아이의 대결 (유전자,뇌,시간의 합동공격)_25

[ 2부 레벨업 : 평범한 인생에 비범함을 더하는 7가지 방법 ]
1. 정체성 : 나만의 슈퍼 캐릭터_31
2. 실행력 : 행동 or Nothing_38
3. 부스터 : 단 2분의 기적_46
4. 퀘스트 : 불편함 = 성장할 기회_49
5. 시스템 : 결국 사람 (열정 vs 시스템)_54
6. 마인드 : 의식보다 3만배 강한 잠재의식의 힘_60
7. 필살기 : 한계를 돌파하는 법_64

[ 에필로그 ] 나의 이야기는 지금 시작된다. _70

왜 내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을까?

아침 6시 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려댄다. 가볍게 끄고 다시 눈을 붙였다. 5분 뒤 이 녀석은 잊지 않고 다시 나를 찾아왔다. 악착같은 알람의 공격을 네 번이나 무찔렀지만, 다섯 번째 알람에 무너지고 만다.

​

어젯밤 마신 맥주에 퉁퉁 부은 얼굴로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한다. 아침 먹을 시간은 사치다. 우유와 빵을 들고 집을 나선다.

​

허겁지겁 아침을 먹으며 이동하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이다. "회사 가기 싫다. 집에 가고 싶다." 출근하면서 벌써 퇴근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시간은 잘 간다. 어느덧 퇴근 시간이다.

​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있으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러려고 열심히 일하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아이가 없을 때는 배우자와 데이트도 하고 각자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아이가 생겼고 이렇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벅차게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내 시간은 이제 거의 없다.

​

기상 - 회사 - 육아 - 맥주, TV - 잠

매일 거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

​

아이를 재우고 아내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게

유일한 낙이다. 주 6일은 달린 것(?) 같다.

​

오늘도 치맥이다!

오늘도 무료한 마음으로

여느 때와 같이 치맥에 예능을 보고 있다.

​

특별히 아무 일도 없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 삶이었지만

뭔가 공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게 끝은 아니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나도 아직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이내 내려놓고 만다.

​

매년 결심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했다.

​

처음 몇 년은 일상의 행복에 빠져서 그랬다고

핑계를 댔다. 무려 12년이 지났다.

​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제 이쯤 되면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

머릿속이 복잡하지만, 모르겠다.

우선 그냥 평소대로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하기로 한다.

시원한 목 넘김, 아내와 함께 보는 예능

소소한 행복, 역시 최고다.

기분 좋은 상태로 늦은 밤까지

TV를 보며 버티고 버티다 잠자리에 든다.

​​

다음 날 아침,

알람시계는 찢어지는 듯한 소리로

내 고막에 폭격을 날린다.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다.

매일 똑같은 하루의 반복

그 와중에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마음

작심 3일의 반복

​저도 똑같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든 방법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저자 소개를 확인해 주세요.

저는 어떻게 이런 변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

해답을 찾기 위해서 왜 "내 인생인데 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건지"를 먼저 알아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 건지 말이죠. (누구냐 넌...)

​

거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

제가 바뀌어 보니,

어떤 것들이 변화를 막고 있었는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

문제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몰랐던 것 뿐입니다.

​

12년 동안 헤매다

변화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지온(지금을 온전히)

‘1분 1초를 의미 있게 보내는 Man of Action’

 지나친 생각은 시간낭비라고 여기는 행동가. 1년에 20개가 넘는 부동산 강좌를 듣고 1달도 안되는 기간에 부동산 4채를 매수했다. 책에서 읽은 것 배운 것은 반드시 실천한다. 680일째 이어져 오는 새벽 4시 30분 기상의 미라클 모닝. 눈을 뜨면 뛰어나와 바로 달린다. 100일 연속 달리기를 성공한 뒤, 매일 10km 달리기에 도전했다. 4개월만에 1,000km의 거리를 달렸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산을 지나 광주를 찍고 다시 서울로 오는 거리이다. 불편함, 두려움을 마주하면 일단 “Yes”를 외치고 해버린다.

 수 십년간 부모님, 친구,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았다. 남들 보기엔 부러울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그 보다 조금 나은 인생이지만 알 수 없는 허무함에 시달렸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의미 없는 자기계발에 12년을 허비했다. 그리고 최근 1년, 인생 레벨업 7가지 법칙을 깨닫고 실행하여 지난 10년 보다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다.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막연하게 변화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시는 분

열정은 넘치는데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분

주변 사람들은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매번 제자리인지 그 이유가 알고 싶으신 분

책을 읽고 바로 적용하실 분

지온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신 분, (블로그 글로는 부족하신 분)

저와 연결고리를 +1 하고 싶으신 분

당신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12년간 자기계발 삽질의 시기에서 얻은

핵심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몇 천 만원, 몇 억의 가치를

가질 수도 있는 바로 그 책

저는 12년을 허비 했지만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릴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제가 바뀌었으니, 당연히 여러분도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