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생이 선수트레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살에 국가대표 선수트레이너였던 체대생이 자퇴한 이유는 무엇일까?



1. 체대 입시생들에게
1-1) 작가 소개
1-2) 체대를 선택하게 된 계기
1-3) 체육대학 입시 학원(실기 종목 기록)
1-4) 체육대학 입학 후 학교생활
1-5) 학과 별 강의 내용

2. 선수 트레이너가 꿈이신가요
2-1) 작가의 경력 소개
2-2) 관련/추천 자격증 소개
2-3)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은 어떻게 하셨나요?

3. 체육대학 자퇴의 계기
3-1) 선수 트레이너의 단점
3-2) 퍼스널 트레이너(PT)로서의 가능성
3-3) 군 제대 후 복학 후 학교생활
3-4) 물리치료학과 편입 후 가능성

4. 글을 마치며
4-1) 운은 모을 수 있다.

선수 트레이너의 꿈을 가지고 체육대학에 입학 한 후 20살에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필자가 진로를 바꾸고 자퇴를 한 이유에 대해서 실제 경험담을 서술했습니다.

2019년 개인 블로그에 작게 연재를 했었습니다. 3~4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체대생들이 댓글과 메일로 질문을 주셔서 답장을 해드렸었습니다. 이 기회에 전국의 체대생들이 읽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체육대학을 준비 중인 체대입시생분들은 체육대학에서의 생활과 전공과목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체육대상 재학생 특히 진로에 대해 고민을 깊이 하고 있을 졸업을 앞 둔 체대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과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가감 없이 서술했습니다. 꿈이었던 선수 트레이너가 됐지만 무슨 이유로, 어떤 단점이 있었기에 진로를 바꿨는지 읽어보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해주신 체대생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