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다니던 남자친구와 2년간의 연애 종지부

목차


1. ---------- 그 사람에게 내가 반하지 말 걸

2. ---------- 내가 국군병원에 매주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면

3. ---------- 잘못된 동거의 시작

4. ---------- 남자친구의 정신질환을 알게 된 이후

5. ---------- 남자친구의 가족도 문제

6. ---------- 친구가 내 남자친구의 정신질환을 알게 되었다

7. ---------- 남자친구와 친정 부모님과 동거, 남자친구가 우리 엄마를 때린대

8. ---------- 부모님과 함께 떠난 헤어짐의 결정적 계기가 된 베트남 여행, 황제 마사지를 받겠다고?

9. ---------- 연애의 종지부, 마지막까지도 넌 이상한 사람.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들.

이 책은 제가 실제 20대 중반에 경험을 했던 100% 사실적인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들어본 적도 없을만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한번

들려드려 보고자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인생이 재미가 없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면서 마음껏 욕하시고 화내면서

스트레스를 푸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반대로 엄청 열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꼭 책이라는 것이 돈을 벌게 해주거나 인생에 조언을 가득 담은 책만 도움 되는 게 아니라

이러한 간단해 보이는 삶의 이야기도 어쩌면 여러분들 삶에 있어 나쁜 일을 경험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공감해 주시며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