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1 어쩌다 보니 산티아고 순례길

프롤로그 • 04
시작의 마을 • 07
모든 게 이와 같다면 • 10
노란 화살표 • 14
헤어짐의 밤 • 17
들끓는 열기, 축제 속으로! • 21
순례길 최대의 난적 • 27
스페셜 보이 • 31
트라우마 • 34
그렇게 일류가 되었다 • 37
든든한 지팡이 • 40
술의 길 • 43
순례자의 아침 • 46
25km vs 10m • 49
내 귀에 번역장치 • 52
순례자의 집, 알베르게 • 54
친구 • 57
베드버그 • 61
길을 떠나는 101가지 방법 • 65
우박처럼 쏟아진 추억 • 71
길 위의 성당 • 74
텔레파시 • 77
조가비는 사랑을 싣고 • 80
익숙한 스페인의 향기 • 85
마지막 스퍼트 • 88
애환의 마지막 • 92
에필로그 • 97

Chap.1 어쩌다 보니 산티아고 순례길

6개월의 배낭여행 중 걸은 세 곳의 트레킹 코스

그중 첫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겪은 일, 만난 사람, 길에 대한 이야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튀르키예 '리키안 웨이',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까지 총 3편의 시리즈.

-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가이드 북이 아닌 길을 걸으며 겪은 일과 느낀 점에 대한 주제별 글을 엮은 수필.

- 가이드북에서 찾을 수 없는 현지의 미묘한 분위기, 소소한 팁, 길을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글.

- 각 목차 당 주제에 맞는 글과 사진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다방면으로 관찰할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