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들어가는 글 ]

1. 이제 퇴로는 사라졌다.

2. 여러분은 망하지 마시라.

3. 인테리어 공사, 어떻게 할 것인가?

4. 상표 등록을 꼭 하라.

5. 도대체 ‘맛이 좋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6. 무조건 싸면 잘 팔릴까?

7. 앞치마는 무조건 입어라.

8. 고객은 왕(王)이 아니다.

9. 짜증난 고객 vs 화가 난 고객

10. 대박 가게로 가는 길의 가장 큰 적

11. 최대의 목표, 단골 고객 10만명 만들기

12. 10만명 프로젝트의 최대의 적

13. 특이한 메뉴가 장땡이 아니다.

14. 마케팅으로 흥하고 마케팅으로 망한다.

15. 직접 커피를 볶아? 말어?

16. 초심(初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7. 사장님이 최고세요

18. 이 가게 사장 어디 갔어?

19. 푼 돈의 위력

20. 골동품 장사처럼 카페를 운영하면 망할 수밖에

21. 도대체 몇 시간을 개기는 거야

22. 개업식을 왜 하는 건데?

23. 드디어 대박 가게가 되었다면

24. 이제서야 맛이 없다는 걸 알았다고?

25. 세트 메뉴, 만들어야만 하나?

26. 짜증나는 쿠폰 아줌마들

[ 2권을 마무리하면서 ]

1권에서는 가게를 얻기 전에 알아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서 글을 썼다.

이미 가게를 얻고 난 후에는 수습이 불가능하거나 많은 손해를 보게 되는 주요

사항들을 언급했다.

그리고 그 사안들에 대한 대안들을 기술했다.

그리고 가게를 얻기 전에 준비해 놓아야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해 놓지

않아서 시간을 허비할 위험이 있는 중요한 사항들을 말씀드렸다.

가게를 얻고 나면 하루하루가 돈이다.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허용하는 무상 임대의 기간은 길어야 한 달 정도여서 이

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게를 얻기 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해결해 놓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의 하나가 에스프레소 기계의 올바른 선택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1권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 2권을 쓴다.

2권에서는 개인 카페나 개인 음식점을 위해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난 후에 꼭

알아야만 하는 내용들에 대해 지극히 실제적인 사례들을 인용하며 26개의

주제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