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N잡, 자동화.. 시장에서의 거시적인 시각

1. 서문 : 거시적인 시각의 필요성/실전 예시

2. 한 발자국 뒤에서 생각해보기

2-1. 소수 외에는 몰랐던 내용이라서요.

2-2. 없던 시장이 새롭게 만들어져서요.
+ 부록

3. 곧바로 시작 할 수 있는, 적용법
: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전략

크몽에서 다양한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중 정보의 나열이나 짜깁기가 아닌 '제가 제작한' 방법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당당합니다.

타인의 심리 기저를 건드린다거나

https://kmong.com/gig/279288

관점을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론이라거나

https://kmong.com/gig/301215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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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종이책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출판했어요.

교보문고 yes24 등 다양한 서점의 마케팅 섹션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지요.

열거한 여러 콘텐츠에서 직간접적으로 예고했던 전자책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거시적인 시각 : N잡, 파이프라인, 지식창업 등.

원래, 모든 것이 그렇듯이요.

파티가 끝난 뒤에 참여하는 분들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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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파티가 끝나갈 무렵'에 참여하시는 분들이요.

아예 파티가 끝나버리면, 참여할 생각 자체를 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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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강의/강좌 판매 플랫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몇몇 기업들.

재무상태가 상당히 나쁘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대표 라인에서 사비를 털어서 급한 불을 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요.​

직원의 절반 이상을 한번에 내보내는 케이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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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일까요 이게.

가장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이들이 도망치듯 떠난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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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으로 돈을 벌 수 있다.

그 방식은 1.애드포스트/애드센스 2. 쿠팡파트너스 3. 전자책 4. 강의 5. 위탁/구매대행 등.

키워드 잡아서 1일 1포스팅을 하면 된다, 내 강점(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을 기반으로 강의를 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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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야기를 하는 시장에 사람들이 더 이상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집요하고 또 집요하게, 집착에 가까운 느낌으로 설득하면 아직도 전환이 잘 일어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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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지쳐있는 분들은, 위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그간 셋업해오신 분들입니다.

저 메시지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목표로 그간 많은 준비를 해 온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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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파티에 입장했는데, 벌써 파하는 분위기입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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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다들 집에 가는 분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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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요.

내가 입장할 때 지불한 입장료로 식재료를 겨우 사갖고 와,

파티 참여자들에게 소량씩 배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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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것은,

나 역시 다음 사람의 입장료로 먹거리를 배분받기에 억지로 웃어야한다는 것입니다.

파티를 즐기는 척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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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인다는 말씀들을 하시지요.

"글 한개 만으로, 영상 한개 만으로, 포스팅 한개만으로 "1"만큼의 돈을 벌었다"

라고 본인을 소개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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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콘텐츠를 하나 더 만들어서 2, 세개 만들어서 3만큼의 돈을 버는 것이 베스트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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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만큼의 노력을 들여서, 30만큼의 결과물을 얻어냈다.

내가 대단하지 않느냐.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이들은요.

그럼 2만큼의 노력을 들이면 60만큼의 결과물이 돌아오는거야? 라는 대답을 회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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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과거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시 한번 타석에 서는 것이 두렵기에 과거의 홈런 경험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한다는 것을요.

기존의 퍼스널브랜딩은 상당히 희망찬 분위기였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 관심사,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몇개 올려가면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가벼운, 공익광고스러운 분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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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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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기존의 "N잡"에 해당하는 것들은 AI와 ChatGPT등에게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어서요.

평범한 내용/기획이라면 굳이 사람이 직접 할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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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계를 잘 아는 분과의 미팅.

해외에서의 수익화 모델을 여러개 전해들었는데,

한국에서는 불법과 미법의 경계에 있는 그레이 영역에 해당하는 콘텐츠가 많더라고요.

물론 돈을 그냥 쓸어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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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한국에서 선점하고 있는 몇몇 이들이 "할 만큼 다아 한 다음에"

강의 형태로 한국에 풀겠지요.

그리고, 또 반복됩니다. 파티가 끝날 무렵에 입장하는 이들이 엄청나게 양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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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모두 다루었습니다.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면 김빠지잖아요.

심각하다는 것은 대부분 이미 인지하고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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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포함했습니다.

본 전자책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시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어떠한 온라인 시장이 포화되었고, 그렇기에 '가까운 미래'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시장들은 어떠한 것일지.

더 나아가 사라지는 시장, 사람들의 생각 변화의 방향성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먼 미래'에 대한 예측도 어느정도는 가능하고요.

꼭 돈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흐름이 보입니다.

학습법, 자기계발, 심리, 단순 이야깃거리들... 다양한 주제에 적용이 가능해요.

2. 1을 기반으로, 행동 액션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장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이 나오겠구나,

이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변화는 이렇겠구나.

이 시장을 나눈다면, 이 단계 직전까지는 이제 가치가 없어지고 이후의 단계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겠구나.

라는 판단을 통해,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면 사랑받을 수 있을지가 눈에 보입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려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레퍼런스용 사이트까지 모두 담았지요.

콘텐츠를 만들지 않아도 수익화를 해낼 수 있는 방법도 담았고요.

꼭 N잡 시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학습지를 제작하시는 분, 심리 상담을 업으로 삼고 계신 분,

독서모임을 운영하시는 분, 문구류 상품 브랜드를 운영하고자 하는 분,

블로그에 자기계발/에세이를 연재하고 싶은 분.

모두가 적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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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한 마케터

전문 활동 분야 : 마케팅 / 노하우

학력 : 연세대학교 (신촌)

베스트셀러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브랜딩" 저자

스타트업 및 1인 브랜딩 컨설팅 경험 다수

삼성, 대림, 스파이더 등 기업과의 협업 경험 다수

뉴욕주립대, 연세대학교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