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프롤로그 - 고객을 심리적으로 지배해라!


1장 당신이라면 사시겠습니까?

- 당신이 코 성형을 한다면
- 맥가이버 같은 쓰레기
- 왜 안 팔리지?
- 구매의 5단계
- 진상을 피하는 두 가지 방법
-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2장 심리적 오류를 비틀어 가스라이팅 하는 법

- 고객을 심리적 오류에 빠뜨리다?
- PDF를 무료로 준 사악한 이유(여기서만 공개)
- 고객을 빚쟁이로 만들어라
- 천천히 잠식시켜라
- 시한폭탄을 안겨주기



3장 몸값을 높여야 한다

- 이거로는 부자가 될 수 없겠다
- 나사 하나 조여주고 백만 원 받기
- 고객에게 간단한 산수 알려주기
- 싸면 잘 팔린다. 근데 비싸면 더 잘 팔린다.
- 방관자 효과를 이렇게 설명하는 건 처음일걸요
- 뾰족한 잠재고객 타겟층
- 이제는 조금 넓게


4장 일단 사면 후회하지 않는다

- ​생각은 행동에 맞춰진다
- 보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것만
- 이미 가진 걸 내놓긴 어렵다
- 리뷰의 역할
- 그래도 중요한 건 본질이다
- 이 책의 올바른 사용법


[부록] 얻어간 게 많이 없다는 사람에게

[부록] 마무리

전 결벽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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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전자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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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 보신 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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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일주일 만에 전자책으로 수익화에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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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랑 책을 주말동안 요약해서 전자책을 만들어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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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상품에 퀄리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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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일주일 만에 만든 전자책.. 사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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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강했던 강의에선, 강사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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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하루 만에 그냥 대충 쓴 전자책인데,

그래도 잘 팔립니다. 이거로 x백만 원 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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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 전자책에는 심혈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누구는 일주일 만에 썼다는 전자책,

저는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책을 완성했고,

대충 써도 팔린다는 전자책 시장을 박살 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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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뒤로는

다른 전자책에 쉽게 만족하실 수 없을 겁니다

마치 한 번 고급 파인다이닝에 가본 뒤엔

더이상 값싼 뷔페는 가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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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기준을 명품으로 높이자"

전 독자를 더 까다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책 가격보다 더 큰 가치를 주는 걸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차별화'를 목표로 합니다.

장담합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절대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사고방식과 시야가 '각인'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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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다 읽으신 후에는, 이 책이 본인에게 필요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1. 과외 플랫폼에서 자소서 컨설턴트 활동

이 전자책은 제가 대입 자소서 컨설팅을 하면서 수익화하는 전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단 하나의 서비스조차 팔리지 않았을 때

김과외 최저가부터 시작해서

점차 수요를 폭증시키며 값을 2배 이상 올렸고,

한 번은 의대 지망생의 생활기록부를 전담하며

한 명의 생기부 첨삭에 150만 원을 받을 정도로 몸값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생기부와 이공계 소논문을 전담하며,

학부모들의 예약과 부탁을 받아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무자본 창업의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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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첨삭한 자소서는 세 자리가 넘어갑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많은 고객을 상대하면서도,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이 없습니다.

- 불만족/환불 제로

- 만족도 100%

- 리뷰 별점 5.0

[후불 결제 / 불만족 시 환불] 슬로건을 걸고서도, 이런 케이스는 흔치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 이유는

- 고객이 절 고르는 게 아니라, 제가 고객을 선별하고 선택했고

- 저를 200% 신뢰할 수밖에 없는 장치를 깔아두었으며,

-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종 심리적 오류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이 책에서 다루는 '세일즈 가스라이팅'입니다.

흔히, 고객에게 다가가서 팔면 장사,

고객이 와서 사가면 사업이라고 합니다.

저는 철저히 후자를 택했습니다.

'돈은 충분히 드릴 테니, 제발 받아주세요. 대기 몇 번이죠?'

'생기부 첨삭이 너무 좋은데, 내년에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김과외 그만두실까봐요, 선생님 번호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본인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초과 수요를 넘어선 '폭발적인 수요'를 만들어낸 적 있으십니까?

'실력'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실력'은 기본중의 기본일 뿐입니다.

모두가 실력을 갖춘 상위권에서는,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결과를 바꿉니다.

저에게는 그 디테일이란, '심리학'이었습니다.

그래서 압도적인 첨삭 실력에 더해,

압도적인 믿음과 신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전자책에 그러한 사업 구조를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 첫 판매를 일으키는 법

- 고객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이는 팁

- 구매전환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심리적 전략

- 각종 심리학 이론의 실전 적용법

- 진상상대법 + 진상조차도 5점을 주게 만드는 방법

만약 마케팅과 글쓰기, 세일즈에 대한 '지식만'을 원하시면,

대학교에서 전공 서적을 펼치시는 게 낫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하는 다른 책들과는

아예 결이 다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스토리고, 제 성장이고, 제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심리학 개념을 다룬 책은 차고 넘칩니다.

이미 읽어보셨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그런 지식을 안다고 해서 바뀌는 건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100% 경험에 기반한 디테일한 적용법을 소개합니다.

장담컨데, 이 책을 펴놓고 '제가 사용한 세일즈 가스라이팅'을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하기만 해도 매출은 올라갈 겁니다.

2. 이웃 수 약 6500명의 최적화 블로그

수정) 4개월이 더 지난 지금은 8600명을 달성했습니다 (23. 7. 27)

전 오직 글 솜씨 하나만 가지고, 2021년에 개설한 블로그를 최적화 블로그로 만들었습니다.

저의 진솔한 이야기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제가 직접 운영하는 '헤리티지' 채팅방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쓰기의 가장 기반이 되는 건, 심리학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글을 원하는지'

'어떤 컨텐츠가 반응이 터지는지'

'글이 술술 읽히려면 어느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

지금은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마다 공감이 기본 백 개가 넘어가고

가끔 이벤트를 하면 댓글 천 개가 넘어갑니다.

이건 전부 [심리학 + 세일즈 + 글쓰기]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팔리는 글은 '행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끝까지 다 읽었더라도 창을 닫아버리면, 구매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세일즈 가스라이팅에는 '읽히는 글'을 넘어서,

팔리는 글에 대한 전략을 담았습니다.

3. 마인드 셋

제가 하는 이 첨삭이, 학생의 대학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대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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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도 안 되고요.

- 합격 소식과 함께 기프티콘을 보내주신 학생분

- 저 덕분에 합격했다며 감사 인사를 보내신 아버님

- 한 번 첨삭 받으신 후, 다른 것들도 전부 부탁드리고 싶다고 개인 번호를 부탁하신 학부모

이 책을 읽으시면, '이런 마음가짐으로 세일즈를 해야 하는구나'하는

가장 중요한 마인드 또한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전자책을 구매하시는 모든 독자분들도

정확하게 같은 마인드로 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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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이만한 가치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사람을 위한 허들'일 뿐입니다.

이 책을 무료로 뿌려버리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받아가서 읽겠지만,

받아놓고 안 읽는 사람, 무료니까 대충 읽는 사람 등이 생길 겁니다.

오히려 이런 비싼 가격에 팔기 때문에,

'이 지식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만 이 책이 읽히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비싼 돈 내고 샀으니 탈탈 털어서 배워야지'라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분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평점과 후기를 받을 수 있던 겁니다.

방금 말씀드린 '가격 허들'도 이 책에서 다루는 [세일즈 가스라이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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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속성 없는 사업은 하지 않습니다.

가치를 주지 못하고, 일회성으로 팔아먹는 비지니스는 쓰레기입니다.

이 전자책은 제 포트폴리오이고, 제 얼굴을 걸고 판매합니다.

그러니 '안 좋다'라고 생각하면 판매할 수가 없습니다.

저 스스로부터 '100% 자신 있습니다'라고 확신해야만 합니다.

저는 그런 가치를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이 전자책에는, 제가 0원부터 시작해서 오직 '글쓰기'와 '노트북'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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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인 수준의 월급을 벌어들이기 까지의 시행착오가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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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계획을 중간에 수정한 이야기

- 진상으로부터 배운 교훈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100% 평점 5점을 지켜낸 방법

- 첫 판매를 위한 과정

- 초기 사업자의 마케팅 전략

- 사업이 안정 궤도에 접어든 후에 새로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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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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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2년 무자본 창업기를 세세히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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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으로 얻어가실 수 있는 것

1. 판매를 위한 소비자의 심리, 그리고 대응 방법

2.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대 가치'

3. 고객이 스스로 마케팅에 참여하게 만드는 방법

4. 본인의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와 태도

5. 0원 무자본부터 시작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드는 전 과정

이 전자책은 제 얼굴입니다.

평생 업데이트하며 완벽에 완벽을 가할 것이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압도적인 차이'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미 500명의 독자가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전자책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읽어보시고 '불만족'하신다면 환불을 요청하세요.

저는 자신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 검증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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