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레슨 -디지털, 건축, 풍경, 인물, 사물, 등

이것이 당신의 마지막 그림레슨!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드로잉 레슨

그림의 기초부터 다양한 장르의 표현법,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마음가짐 까지 지도해드려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혼자서 꾸준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 유학을 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학원에서 6개월 동안 디지털 드로잉 수업 진행했으며, 루이비통에서 가방에 그림을 그리는 페인팅 파트에서 1년 6개월 근무했습니다.

디지털 드로잉, 일러스트, 웹툰, 여행 및 어반드로잉 등 지도 가능합니다.

수업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시면서 진행될 것입니다.

수업 내용 수준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보고 그에 맞는 맞춤 지도를 드릴 것이며, 하시는 것에 따라 1,2개월이면 *편안하게 그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편안하게 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밀묘사로 실물과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닌, 그리고 싶은것을 편안하게 그릴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2, 3개월 안에 전문가 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재이거나,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그림을 그리는데에 할애 하신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레슨을 찾는 분들은 주로 직장을 다니는 성인들이 많죠.

취미를 위해서,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꿈을 위해서, 저마다 각자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을, 욕심을 당장에 채우기는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이 레슨을 받는 동안에는 그림을 좀 그리시고, 레슨이 끝나면 얼마 후에 그림과 다시 멀어집니다. 이때 다시 각자의 이유들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아마도 무수히 잘그린 그림을 보며 올라간 눈높이에 비해 지금의 내 실력을 인정할 수 없는거죠.

그림은 전적으로 혼자서 끌고 나아가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고통과 쾌감 사이를 수도 없이 오가는 행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과정을 처음 그림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혼전히 혼자서 이끌고 가는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하죠.

그것이 제가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레슨을 시작할때 말씀들 하십니다.

"전 그림을 못그려요."

"어떻게 그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분들께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니요, 충분히 잘 그리실껄요?"

이미 모두들 그림을 잘 그리십니다.

그것을 외면하고 계신거에요.

그림을 그리면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다스리고,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앞으로 천천히, 묵묵히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며 나아가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립니다.

"여러분도 그림 잘 그리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선택을 해 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려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을 통해 그림레슨을 선택하신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함께 짜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적당한 위치의 카페에서 진행될 것 입니다.

매 수업 후에 과제가 주어집니다.

개인에 맞춘 과제로, 크게 어려운 과제를 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셔야 하는 과제를 드립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레슨이 끝나고도 혼자서 그림을 그려나가실 수 있는 지점까지 동행해 드립니다.

테블릿 pc로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테블릿에 페인팅 어플 설치.

아이패드 - 프로크리에이트, 등.

갤럭시탭 -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아트플로우, 인피니트 페인터, 등.

수업 중 마실 커피 또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