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엄마표 영어 시작 방법
엄마표 영어를 하는 이유
엄마표 영어 하는 방법
목차
1. 사교육에 기웃거리다 알았다. 결국엔 엄마표가 답이다.
2.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나도 똑같았다.
3. 이 시기를 놓히면 영어육아 힘들 수도 있다.
4. 정보 모으기는 이제 그만, 이것만 하면 된다.
5. 공기처럼 스며드는 “영어노출 1만 시간의 법칙”
6. 소리와 영상만으로도 가능한 영어 노출, 이렇게 쉬울 줄이야.
7. 결국은 문해력이다. 영어책도 도전해 보자.
8. “우리 아이 도데체 언제 발화되나?” 나도 의심 했었다.
9. 엄마표 영어하다 생겼던 고민들 Q&A
10. 엄마표 영어, 요점정리
11. 나는 완벽한 이중언어를 꿈꾼다.
* 에필로그 + 추천 책과 영상
서비스 설명
아직도 영어 유치원 보낼지, 엄마표 영어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당장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책입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보 하나를 더 얻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라도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합니다.
엄마표 영어를 당장 실천하게 만들 책입니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주고,
당장 실천하게 만드는 실전서입니다.
저는 평생 전업주부를 꿈꿨지만 외벌이의 빠듯한 살림살이가 문제였어요.
적은 돈으로 육아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50여권의 육아책을 섭렵한 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아이를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고,
나의 평안한 노후도 아이 사교육에 의해 사라진다는 사실을.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엄마표 영어!
제가 독한 엄마라구요?
영어를 아주 잘하는 엄마일 거라구요?
아이가 언어 감각이 뛰어난 게 분명하다고요?
No, no, no!!
두 아이들은 24개월이 넘어서야 처음 말을 했어요.
첫째 아이 6살에 한글 공부 시작해 1년 넘는 시간 만에 한글을 읽게 되었지만 책은 혼자서 읽지 않았죠.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나 받침 있는 글자는 못 읽는 게 많습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교육열 높은 한국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약간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도 저희 가족은 산골 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한 반에 27명 과밀학급에 있던 아이는
전교생 2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학교에서
시골 촌놈으로, 그야말로 즐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한두 개는 기본으로 하는 이 시기에 어떻게 시골행을 택할 수 있었을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
영어를 즐기며 스스로 말하는 아이들이기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두 아이는 놀면서도, 때론 싸우면서도 영어를 씁니다.
누가 영어로 말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영어로 말하고, 영어 영상을 즐겨 봅니다.
가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어 달라고도 하고요.
저에게 블라블라 말 하면 뜻을 몰라 되묻는 게 일상입니다.
바로 엄마들이 상상하는 모습 아닌가요?
즐기면서 영어 영상보고, 한글책 영어책 구분없이 보니 앞으로의 실력은 말해 무엇 할까요?
사교육 시켰냐구요?
네, 사실은 시켜 봤습니다.
이미 영어 발화가 어느정도 되던 첫째 아이 7살 때 파닉스 학원에 보냈습니다.
다른 아이에 비해 영어를 잘하던 아이는 처음엔 아주 재미있어 하다가 3개월도 채 되기 전에 힘들다며 그만 두었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 10살 전후의 영어권 아이가 보는 영어책을 줄줄 읽습니다.
파닉스는 하나도 기억 못합니다.
즐기면서 일상적으로 영어와 우리말을 쓰는 아이들.
엄마가 살짝 동기부여만 해주면 저절로 굴러가는 엄마표 영어.
제가 되면 여러분은 되고도 남습니다.
이미 수많은 가정에서 시도하여 성공한 검증 된 방법입니다.
돈 먹는 하마, 영어 유치원으로 아이를 내몰지 마세요!
아이가 좋아한다는 핑계로 사교육으로 내몰지 마세요!
우리의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포기하지 마세요!
쉽게 가세요, 아주 쉽게.
공기처럼, 스며들게.
힘빼고 가늘고 길게.
성공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1.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신 분.
2.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익히길 바라시는 분.
3. 엄마표 영어하다가 실패 하신 분.
4. 아이가 한글책 보는 수준만큼 영어책도 보길 바라시는 분.
5. 아이가 영어 영상을 웃으며, 즐기며 보길 바라는 분.
6. 엄마표 영어에 자신이 없어 정보만 모으고 계시는 분
1. 이미 엄마표 영어로 성공하신 분
2. 돈이 많아 사교육에 부담없고, 교육은 사교육에 맡기는 게 좋다는 믿는 분
3. 아이가 10살이 넘은 경우
4. 아이를 믿지 못하고 결과만 빨리 나오길 바라는 분
5. 엄마표 영어 관련 책을 많이 읽으신 분
파일 형식
추가 제공
교육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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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엄마표 영어를 저도 할 수 있을까요?
고민하는 시간에 당장 하나라도 실천하세요.실천방법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냥 cd 하나 틀어주는 게 시작입니다. 왜 다들 망설이고 정보만 찾는지.... 그 시간에 짧은 책하나 읽어주면 됩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해요, 어쩌죠?
어쩌기는요, 쉬운 방법으로 가늘고 길게 가면 됩니다.요즘엔 좋은 책과 영상과 cd가 넘쳐납니다. 그래도 못하는 건 하나라도 실천을 안하니까 안되는거지, 엄마의 실력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되면 여러분은 되고도 남으니 그냥 실천하세요.
제 발음이 좋지 않아요. 아이가 따라할까 걱정입니다.
저도 똑같이 이 걱정을 했어요. 경상도 엄마의 '경상도 영어'로 책을 몇 년 읽어줬지만 아이들은 저와 전혀 다릅니다. 큰 아이는 영국식 억양이 많고, 작은 아이는 영락없는 미국식 발음입니다. 이게 뭐냐?엄마 발음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엄마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성공한 경우는 별로 못봤어요. 정말 가능할까요?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우리 아이만 뒤쳐진 같은 불안을 자극하는 학원의 상술과 엄마들의 정보력. 저는 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아이가 20살이 되기 전까지 돌봐야 하는데, 지금 당장만 보고 빠른 결과만 원하지 않나요? 길게 보세요! 믿음을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 고급 학원에 다니는 아이 다 발라버립니다.
우리 아이 이제 태어났는데, 벌써 시작하면 언어 혼란이 오지 않을까요?
언어를 익히기에 가장 좋은 0~5살. 그 시기에 영어에 노출되니 아주쉽게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네요. 저도 아이 태어나면서부터 노출을 시켜줬지만 혼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흡수할 뿐이니 걱정 말고 당장 시작하세요!
차라리 영어 유치원이 낫지 않을까요?
돈 많고, 여유되면 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려놓으시고, 놀이가 중심인 곳에 보내셔야 됩니다. 학습으로 가는 곳은 피해주세요. 저도 돈만 많았다면 보냈을 겁니다.하지만 아이 영유 한번 보내자고 우리 가정 휘청하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유 졸업하면 또 연계학원 보내야 하고... 돈먹는 하마가 따로 없습니다.
정말 엄마표 효과가 있나요?
네! 영어도 잘하지만 책 보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영유아기보다 초등학교 가면 엄마표가 빛을 발합니다. 학원 보내는 부모는 편할 것 같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닙니다. 숙제도 잘 챙겨야 하고, 학원 가기 싫다고 찡찡 대기도 하고. 엄마 스트레스가 큽니다. 하지만 엄마표는 몇 년 지나면 저절로 굴러가니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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