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0만원으로 결혼하기

1. 글쓴이 소개 & 들어가는 말
2. ‘결혼 용어’ 먼저 알고 가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결혼 백과사전
3. 예비 신랑과 뭐부터 정해야 하냐면
(반드시 미리 합의되어야 하는 것)
4. “이것”때문에 웨딩홀을 정한다
5. 결정장애 일으키는 스드메!꿀팁 00가지
6. 제2의 스드메?그 주인공은 바로 청첩장
7.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
-예물, 예단, 봉채비, 꾸밈비, 한복, 턱시도, 폐백-
8. 요즘 시대 반반인가? 혼수와 신혼집
9. 축의금은 ‘ㅇㅇㅇ’의 돈인가?
10. 헷갈리고 궁금한 것!
11. 글을 마치며

결혼할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주변에 물어보면 물어볼수록 새로운 용어가 튀어나오고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 때문에 혼란스럽지 않나요?

누구는 이렇게 했다더라 부모님세대에는 이렇게 했는데?

지역마다 다른 결혼문화? 제일 복병은 예비신랑?

저도 현재 남편이랑 처음해보는 결혼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검색, 지인찬스 등 많이 물어보고 찾아보았습니다.

회사 선배, 친구, 인터넷을 통해 물어봤지만 제 주변에 결혼한 지인이 몇 없었고, 사촌 중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먼저한 선배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더구나 요즘 결혼을 안하거나(?) 늦게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더욱이 결혼을 한 선배들이 주변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고 견적받고 조율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직접 발로 뛰다보니 예산을 절약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원래 제 결혼 예산은 2000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 수중에 1천만원이 남더라구요

어떻게 예산을 줄일 수 있었는지 저의 오지랖을 넣은 책입니다 

이 전자책을 통해 다음 7가지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결혼 비용 즉, 예산을 줄일 수 있다.

2.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3. 불필요한 언쟁, 싸움을 줄일 수 있다.

4. 여기저기 묻는 것은 끝 소중한 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5. 돌발상황에 능숙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

6. 온갖 상인분들의 호객행위를 픽 웃으며 거절할 수 있다.

7. 똘똘하고 현명한 예비 신부가 될 수 있다.

저는 2018년 9월에 결혼 준비를 했고 그 때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온갖 시행착오와 호구도 잡힌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본 분들은 그러지 마십시오! 제가 한 시행착오를 하지 마십시오!

다만, 다음과 같은 분이면 저의 전자책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나는 반드시 호화로운 예식을 하고 싶다! 

나는 반드시 최고급 드레스, 양복, 한복, 웨딩홀 등으로만 구비하고 싶다!

나는 결혼 준비에 돈이 얼마가 들든 내 돈은 소중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