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29살, 음악이라는 자동 수익의 완성

1단계. 음원 시장의 구조, 시스템 이해하기
- 플랫폼
- 음원 유통사
- 음원 정산료
- 저작권료
- 아웃소싱

2단계. 구조를 이용하는 구체적인 방법
- 경험하라
- 효율적으로 만들어라
- 미래를 보고 계약하라
- 수익이 사라지게 두지 마라
- 이해하고 움직여라
- 과정 속에서 벌어라

3단계. 진짜 음원 수익을 만드는 비밀
- 투자와 회수의 비밀
- 추가 수입 만드는 법
- 더 나은 결과물 만드는 법
- 수익을 일정하게 지속하는 법

마치며
- 인디 중산층의 등장

100곡 아티스트 음원 수입 월 200만원 버는 방법

(음원 수익 구조의 비밀)

[부제 :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음원 수입 월 200만원 만들기]

작가 소개

- 저작권협회(KOSCAP) 등록 곡 147개

- 멜론 발매 등록 곡 104개

- 음악 수입 월 최대 2,652,422원 기록

- 아리랑국제방송 Arirang Radio K-pop 출연

- SUAF 5회 연속 라인업

- Univ Expo Seoul 라인업

음악으로 돈 벌 수 있을까요?

국내 스트리밍 시장 소비자 천만 명 시대입니다.

2020년 이후, 온라인으로 음악을 사고파는

시스템은 더욱더 완벽에 가까워졌습니다.

정보의 발달로 음악 제작법 정도는

검색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기 차트 위주가 아닌 취향 소비의 개념이 커지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독립 제작자가 늘었습니다.

예전엔 꼭 차트에 들어

히트 가수가 되어야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꼭 히트 가수가 아니어도 됩니다.

(먹고 살 만큼의) 소비자 몇 명의 취향만 맞춰도

전업 음악가가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음악만 좋으면 된다? 절대 아닙니다.

좋은 음악은 이미 너무 많습니다.

충분히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대형 기획사도 계속 좋은 음악을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작곡가들을 경쟁시킵니다.

그런데 좋은 음악이라는 것은

그 기준이 애매모호합니다.

너무 빨라 못 알아듣겠다며

배척받던 랩 음악이 주류가 되고

옛날 사람들이나 듣지, 누가 듣나

시대 간 음악 취급 받던 트로트가

대한민국 인기 차트에 줄을 세우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시끄러움이

누군가에게는 흥겨움으로,

누군가의 지루함이

누군가에게는 편안함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음악을 만드는데도

합당한 주목을 받지 못한

작곡가/가수가 너무 많습니다.

슬프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음악 좋게 만들기’에

갇혀 계시진 않나요?

이제 음악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 경험) 첫 음원 정산료 5,218원

예전에 저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믹스테입을

업로드하는 정도의 아마추어였습니다.

어쩌다 공연이 잡혀도 페이는 3만 원,

음악은 제게 돈 되는 일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문득 다음 단계로 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아무 배경도, 도움도 없이 무작정 멜론에 곡을 냈습니다.

2016년 11월,

제 첫 디지털 싱글의 정산을 받은 달입니다.

5,218원. 제가 처음으로 받아 든 성적표였습니다.

수익성의 관점으로 볼 때

저는 최악의 아티스트였습니다.

한 가지 위안이 됐던 것은

다른 동료나 주변도 마찬가지여서

“원래 그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제 주변의 대다수는 음악을 관뒀습니다.

“음악은 돈이 안 돼” 라는 말을 현실로 느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여기에 살아남아 있습니다.

약 500배 증가한 음원 제작 월수입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지도가 많이 부족한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음원 정산료와 저작권료만으로

백만 원 단위 월수입을 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인지도가 어느 정도라도 있으면 다행입니다.

완전히 처음 시작한 음원 제작자는

십만, 만 단위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최대 많이 버는 달에 260만 원

못 버는 달에는 40만 원도 어렵습니다.

짐작하셨듯이, 수입이 일정치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음원 수익 구조 노하우와 외주 작업을 통해

기복은 있어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100곡' 내면서 알게 된 실전 노하우

(음원 수익 구조의 비밀을 모르는)

평범한 일반인은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

1~2곡쯤 내보고 금방 관두는 게 보통입니다.

음악을 한 곡이라도 만들어보셨다면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몇 곡 만드는 건 비교적 쉽습니다.

그러나 계속 만드는 일에는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저에게 그 ‘동기부여’란

현금으로 들어오는 수입이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레코딩 아티스트로써

지난 몇 년간 100곡을 넘게 만들었습니다.

쉬운 일이었을까요?

당연히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 노력을 음원 수입으로 바꿔내는

노하우를 깨닫지 못했을 시절엔 더욱 힘들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음원 제작자님

혹은 부업을 고민 중인 예비 제작자님!

제가 그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겠습니다.

들인 노력이 새어나가지 않게,

고정적인 월 음원 제작 수입을 위해

개인 경험을 기반으로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쉽고, 간결하게 알려드립니다.

아래 미리보기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불필요한 이미지를 최소화하고

핵심만을 요약해서 담은 전자책입니다.

페이지로는 약 30p 분량이지만,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해 유통되는

일반인이 작성한 전자책과

비교하면 내용의 영양가가 확실히 다릅니다.

긴 서론 없이, 축적한 노하우를

- 음원 시장의 시스템 이해

-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

- 진짜 수입을 만드는 비밀

3단계로 압축하였습니다.

책을 완독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기준 30분 정도

또한 어려운 단어와 알아야 할 배경은

영어 원문 표기와 주석을 통해

비전공자,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런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내용

※ DAW (큐베이스, 프로툴, 로직) 사용법/강의

※ 유통사에 앨범 발매 신청하는 방법

※ 작사, 작곡, 편곡 방법/강의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음악 제작에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다른 강의 혹은 레슨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전자책은 성공학 강의가 아닙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하루 1시간만

일해도 수십만 원을 버는 방법 등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각오가

되어 계신 분께 더 도움 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계신 분

- 현재의 월급/돈벌이가 만족스럽지 못하시는 분

- 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수입이 걱정되시는 분

- 음악을 하고 있지만, 수익 구조를 모르시는 분

- 투잡을 찾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으신 분

- 단순노동보다는 창의력으로 부수입을 만들고 싶으신 분

- 음원 창작을 처음 시작하여 막막한 초보 제작자분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음원 시스템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다 느끼시는 분

- 음악으로 돈을 벌기보다는 유명해지고 싶으신 분

- 고정 수입보다는 예술성이 더 중요하신 분

- 이미 음원으로 백만 원 단위의 수입을 스스로 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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