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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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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눈에 비춰진 새의 이미지



- 새의 정의



2. 인간과 함께 한 최초의 조류

3. 비둘기의 생태적 지위



- 비둘기는 무엇을 먹을까?

- 비둘기의 지능



4. 다른 조류와의 차별화



- 엄청난 체력

- 효율적인 육추법

서비스 설명

- 인사



비둘기는 인간의 생활권에서 가장 접점이 많은 조류이다. 치킨에 진심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닭이 가장 친근한 조류일 수 있으나 "사람이 와도 도망치지 않는 엉덩이가 무거운 새," "땅에 떨어진 담배꽁초도 먹는 새(물론 허무맹랑한 소문이지만)," "날갯짓 한 번에 엄청난 양의 세균을 퍼뜨리는 새" 등, 도시의 천덕꾸러기 동물이 고양이라면 조류 중에는 비둘기가 빠지지 않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우스갯소리의 소재가 되었다.


필자는 중학생 시절에 식당 근처에 떨어진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의도치 않게 식당으로 들어와 길을 잃은 비둘기가 학생들이 빼곡히 않아 있는 식당 천장 위를 정신 없이 날아다니자 학생들이 먹던 급식을 모조리 버리고 밖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았다.


비둘기의 깃털 속에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병균이 살고 있다는 증명이 되지 않은 이유 때문이었는데, 이미 스펀지나 여러 다큐멘테리를 통해서 비둘기 깃털 속에 살고 있는 기생충은 인간에게 거의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 바가 있다.


너무 흔하고 익숙해졌기 때문에 각종 오해와 억측 속에서 도심의 천덕꾸러기로 비둘기는 우리 곁에서 살아온 것이다. 새라는 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특이한 것이, 새라는 종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는 일반인들은 비둘기가 아닌 다른 조류들에 대한 비슷한 이미지가 뇌리가 박혀 있다.


하필 가장 익숙한 새인 비둘기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새' 자체에 투영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강아지는 '강아지,' 고양이는 '고양이'라고 분명하게 구분 짓는 것에 비해 사람들은 '새'라고 하면서 통칭하는 것이다.


화려하고 귀엽게 생긴 앵무새에 비해서 닭과 함께 천박하고 지저분한 새로 통하는 비둘기야 말로 실질적인 능력과 매력이 가장 평가 절하 되는 억울한 동물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서 비둘기, 더 나아가 '새'에 대해서 사람들이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불완전한 정보를 버리고 새로운 안목으로 새를 받아 들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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