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내가 속독을 하게 된 이유
이대로 삶이 흘러가게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걸까?
출근길 북튜브 시청부터..
전자책을 TTS로 들어볼까?
피곤해진 전자책 독서…

1. 바쁜 시간속에서도 혼자 성장하는 사람들의 비밀
흙수저의 가장 강력한 무기

2.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도 다독할 수 있을까?
돈이 없어도 다독할 수 있을까?
머리가 굳어도 할 수 있을까?

3. 다독인이 된다는 것
부끄러운 한국인의 독서수준
가짜뉴스를 구별못하는 형편없는 한국 성인들의 문해력
우리가 다독으로 얻을 수 있는 것
당신의 책읽기가 힘겨운 이유
기존 속독법들의 노하우와 한계


4. 귀로 듣는 속독법이 필요한 5가지 이유
매우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다독하는 습관과 새로운 즐거움이 생긴다
출근길의 두뇌활성화로 업무전 최적의 두뇌컨디션이 된다
귀찮은 집안일이 즐거워진다
매일 필요한 운동을 저절로 하게 된다 (운동의 뇌활성화)

5. 눈으로 읽는 독서의 단점
눈을 쉬게 해줘야 하는 이유
눈은 원래 책읽기를 싫어한다

6. 신속독법의 세팅
준비
처음 책 읽기 세팅~

7. 기적의 속독법 노하우
처음에는 재밌는 소설책부터
독서습관은 이렇게 만드세요!
재밌는 이야기의 효과
중요한 속발음 체크
책듣기의 진화
소닉~ 붐!!
숲을 바라보는 독서의 시작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 본능을 다시 깨운다
멀티태스킹의 바른 이해
진정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상황도 있다?
멀티태스킹이 빛나는 시간

8. 독서가 삶을 바꾸게 하는 방법
시간은 이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이즈캔슬링은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한다
독서와 기록을 함께
놀라운 인공지능 음성기록앱, 클로바노트

9. 전자책 속독을 지속하는 비결
의식적인 시간 관리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속독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0. 마치며
기적의 속독법 프로세스 요약>

출퇴근 시간만 이용

한해 318권 독서한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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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독을 하게 된 이유

결혼을 하고, 회사를 창업하고, 아이가 생기고... 정신없이 일하고 있던 인생의 한복판,

저는 문득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만이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장 가족의 생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내 중년의 삶을 이대로 남김없이 허겁지겁 불태워도 될까.. 하는 불안감!

이대로 삶이 흘러가게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걸까?

여러분들도 비슷한 느낌, 느껴보셨을 겁니다

내 꿈은 그냥 마음속.. 혹은 가려진 현실 속에 방치해두어도 되는 건지

나는 나 자신과 주위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충분히 여러 준비들을 하고 있는 건지

나는 주위사람들의 행복을 떠나 

정작 나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을 잘 이해하고, 챙길 수 있는 사람인지

그래서,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인 건지..

예전부터 답이 없이 남아있는 삶과 세상의 비밀에 대해서는 

그냥 바쁜 현실을 핑계로 죽을 때까지 내버려두고 살아도 되는 건지…

삶의 한가운데, 저는 시간의 급물살속에서 한번 멈춰 되돌아 봐야만 했습니다

"이대로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하지만, 현실은 항상 급박하게 돌아갔고, 

책임져야 할 것들과 매일매일 해내야할 일들은 하루하루의 무게를 점점더 무겁게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영상들 속에서 저는 해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책속에서 삶을 배우고, 해답을 찾아가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출근길 북튜브 시청부터..

바쁜 회사생활과 와이프의 임신으로 인해, 개인적인 여가시간을 내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출퇴근 시간의 활용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었기에, 차에서 책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운전을 하며, 책을 읽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유튜브에서 북튜브를 검색해 소리를 들으면서 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책그림, 체인지그라운드.. 당시 많이 봤던 계정입니다. 

북튜브를 습관적으로 보게 되면서, 

주요채널의 동영상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보았을 때

그제서야 진짜 책을읽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전자책을 TTS로 들어볼까?

그래서 시작한 것이 차에서 전자책을 TTS로 듣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 않을까..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생각지 못했던 심각한 문제를 맞닥드리게 됩니다

그것은 책을 귀로 읽는(?) 작업이 생각보다 피곤했던 것입니다

피곤해진 전자책 독서...

책을 소리로 틀어놓고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하고 유리한 환경같았습니다

정해진 길로 운전하기에 충분히 책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고, 출퇴근 시간이 하루 한시간 이상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책을 들으면서 독서하는 것이 눈으로 읽는 것만큼 피곤했던 이유는

책을 들으며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듣는대로 속으로 내가 다시 '읽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독서가가 가장 극복해야 할 장애.. '속발음' 문제입니다.

이 책은 제가 그 속발음을 해결하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읽어내고

또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낸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작년(2021년) 한해

318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에 정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는 작년 한해 동안 읽은 책들의 50자평과 추천목록입니다.

독서위키 > https://blog.naver.com/4u_doumi/222625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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