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2
십대 - 서울은 어떤 곳일까? 3
스무살 - 쉽지 않던 서울 생활 5
스물한 살 - 군대에서 만난 멘토 7
스물세 살 - 워홀 가려고 전공공부는 안하고 영어 공부만 함 8
스물네 살 - 캐나다 워홀 시작 ! 두근 두근 이력서 넣고 다니기 9
스물네 살 - 처음 느껴 보는 행복함 10
스물네 살 - 왜 나한테 이런일이…서브웨이 강도 들다 11
스물네 살 - 한국에 돌아갈까 말까 ? 13
스물다섯 살 - 취업준비 한 회사(ASML)만 함 14
스물여섯 살 - ASML 외국 지사로 발령 가능 할까요 15
스물여섯 살 - 매니토바주 위니펙 거기가 어딘데 ? MITT ? 16
스물일곱 살 - 너무 너무 추워서 3개월만에 위니펙 도망 나옴 17
스물아홉 살 - 캐나다 첫 회사 - 청소기를 고치라구요? 19
스물아홉 살 - 회사 다닌지 두 달만에…승진?! 20
스물아홉 살 - 세일즈한테 욕 먹은 썰(영주권 없는 서러움) 21
서른 살 - 영주권 나왔다(타임라인 포함) 22
서른 살 - 캐나다에서 생애 첫 집 구입하기 23
서른 살 - 캐나다 첫 중고차 구입하기 24
서른한 살 - 캐나다에서 캠핑하기 25
서른두 살 - 캐나다 응급실 이용 하기 / 다래끼 수술 두번 26
서른두 살 - 스타트업 오길 잘한 이유 - 이직 하기 좋음 28
서른두 살 - 워털루 컴퓨터 공학 석사 지원하기 29
서른두 살 - 파트타임 학자금 대출 30
서른두 살 - 세입자와의 갈등 31
서른세 살 - 첫 소프트웨어 회사 입성 - 면접을 몇번이나 보는거야… 33
서른세 살 - 캐나다에도 분양(프리세일)이 있다 34
서른세 살 - 워털루 안가고 700만원 조지아텍 컴퓨터 사이언스 갑니다 35
서른세 살 - 캐나다 시민권 신청 할까 말까? 36
에필로그 37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마치고 반도체 회사에 다니다가 2017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왔습니다. 캐나다에 처음 와서 워크퍼밋을 받기 위해 학교도 가고, 영주권을 위해 취업을 하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도 몇 번 하다 보니까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캐나다 생활 적응하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보시고 실수, 불안을 줄여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