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딩시대, 1일 1포스팅 30일은 문제없다

요즘은 개인 브랜딩 시대이다. 자신만의 컨텐츠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를 게시해 자신을 알리는 수단으로 쓸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도 활용한다. 자신을 알리고 재미있어서 하는 것은 물론 쇼셜 미디어 활용은 이제 기본 생활도구가 되었다. 남들 다 시작하고 이제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하니 나도 뭔가 해야겠는데 컨텐츠라는 것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렵게 말하면 기획하고, 자료 조사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글을 쓴다는 것은 평소에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개인 SNS 1일 1포스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쉽게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컨텐츠를 만들었다. 이것을 활용해 나만의 컨텐츠로 길을 닦아보길 바란다.

[활용법]

* 이 컨텐츠를 그대로, 또는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나 유튜브, 개인 SNS에 게시하세요. ‘재미로 보는’ 정도의 카테고리로 정하거나 상식 정도의 카테고리로 정할 수도 있고, 이 주제를 심화해 갈 수 있다면 ‘우리말 연구’ 정도의 카테고리로 정해 향후에 자신의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올린다.

* 이 컨텐츠에 살을 붙여보세요. 설명을 붙여보거나 추가 정보를 찾아서 덧붙여보세요. 1포스팅의 분량이 적을 경우 두 개 정도를 묶어서 올리거나 재미 있는 내용일 더 있다면 추가해본다.

* 이후 내용을 자유롭게 기획해 추가 포스팅해보세요.

[영어원서 포스팅에 대한 들어가는 글]

세기의 고전들, 읽어봤나요, 영어로?

신문에서 회자되기도 하고 영화로 새로 태어나기도 하고 수많은 미디어에서 인용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한번은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고전 명작들의 원작들을 찾아 읽기란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바빠서라고들 하죠. 맞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움이 많습니다. 원작에는 어떤 것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시다면 당신이 처음 만나는 원작, 이 책으로 만나보세요.

원서로 읽으면 더 깊이 보인다

그런데 영어라서 부담이 된다고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단어라고는 특수한 상황을 묘사한 대목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쉬워도 한글로 읽는 것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번거롭다고요? 이왕 읽기로 마음 먹었잖아요. 원작의 아름다움 그대로 느껴보실 준비도 되셨을 거라고 확신해요. 영어 문장 그대로, 작가가 써내려 간 그대로 원작을 만나는 기쁨은 그런 것일 거예요.

Contents

헤밍웽의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에드가 알렌 포우의 어셔가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안톤 체호프의 단편 9편 The Tales of Chekhov .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Human, All Too Human

제인 오스틴의 엠마 EMMA

러시아 단편소설집 Best Russian Short Stories

* 50일 포스팅이 가능한 것은 총 3편 이상(단편 6편 포함)의 분량을 조절하더라도 최소한 50개의 포스팅은 가능하기 때문에 50일로 제시했습니다.

* 내용을 텍스트의 의미 단락으로 구분하여 두었으며 임의로 포스팅 분량을 몇 회분인지 나누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사용에 맞게 분량을 조절해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 50일 포스팅이 가능한 것은 총 4편 이상(단편 포함 13편)의 분량을 조절하더라도 최소한 50개의 포스팅은 가능하기 때문에 50일로 제시했습니다.

* 내용을 텍스트의 의미 단락으로 구분하여 두었으며 임의로 포스팅 분량을 몇 회분인지 나누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사용에 맞게 분량을 조절해 자유롭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