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전자책을 작성하면서 --- 4

I - 준비편
나도 어엿한 대표님! 유통업 도전! --- 7
I - 1 대량등록 위탁판매 일확천금은 어렵다! --- 8
I - 2 대량등록 위탁판매 메타인지 --- 10
I - 3 대량등록 위탁판매 캐시카우 빌드업! --- 14

II - 분석편
트렌드를 알아야 불안하지 않다! --- 20
II - 1 온라인쇼핑동향 --- 21
II - 2 온라인마켓 조사 및 분석 --- 27
II - 3 솔루션에도 종류가 있다??? --- 42
II - 4 당부의 말씀 --- 52

III - 소싱편
상품소싱하기 in 중개형도매처 --- 55
III - 1 소싱 안목늘리기 --- 56
III - 2 좋은 공급사를 찾아보자 --- 58
III - 3 가공이란 무엇일까? --- 74
III - 4 상품대장 (원장) 생성 --- 77

IV - 가공편
차별화 된 내 상품 만들기 --- 95
IV - 1 상품이 묶이면 어떻게 되나요? --- 96
IV - 2 도움되는 사이트&프로그램 --- 110
IV - 3 이셀러스 등록양식이란? --- 141
IV - 4 기본정보항목 채우기 --- 146
IV - 5 확장정보 채우기 --- 328
IV - 6 엑셀 팁 --- 407

V - 활용편
상품관리솔루션 이셀러스 --- 429
V - 1 둘러보기 --- 433
V - 2 원본상품(상품등록) --- 450
V - 3 진행상품(마켓상품관리) --- 493
V - 4 종료상품(중지상품 재개&삭제) --- 520
V - 5 상품 순환 시키기 --- 525

VI - 응대편
슈퍼을이 되지 말자! --- 530
VI - 1 고객 전화 응대법 --- 531
VI - 2 대표번호 뭐가 좋을까요? 070? 010? --- 534
VI - 3 공급사 문의는 최대한오전에 해라 --- 541
VI - 4 고객발송 문자 템플릿 --- 542
VI - 5 반품/교환 프로세스 이해 --- 545
VI - 6 품절 시 다른 마켓 주문?? --- 565
VI - 7 쿠팡 안심번호 찾기 --- 569
VI - 8 내 상품 빨리 찾기 --- 571

꼬리글
마치며 --- 579

[알려드립니다]

# 국내 대량등록 위탁판매 내용의 책입니다.

해외 구매대행에 관련 내용이 아닌 국내 중개형도매처에서 상품을 소싱하여

마켓에 등록 및 판매를 하는 국내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다루고 있으며

이셀러스 주머니 4.5 - 상품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유튜버 관설파이프님의 오픈톡방인 온라인셀러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입니다.

온라인 셀러에게 열린 톡방이니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시어

더보기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정보 공유 차 찾아오시길 바라며,

전자책 내용에 대해 대화 하시고 싶으시면 부방장 조아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 직접적인 외부링크가 삽입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전자책 구매자에 한해 편의성으로 만든 반자동 엑셀 파일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저는 정말 돌고 돌아 이 길로 들어왔습니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분들에게 저와 같은 힘든 길을 선택하지 않길 바라며

이 전자책과 더불어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 방향성이 없었던 20대 시절

그 전에는 꿈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것 저 것 하고 싶은 것은 많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깊이가 없어 많이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전기지중화 일을 하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셔서

저에게 당신들보다는 나은 삶을 살라고는 하셨지만 넉넉치 않은 가정형편과

학교 교육 외에는 어떻게 가르쳐야되는 지를 모르셨고

저 또한 주변에 롤 모델이나 멘토도 없어서 학원 하나 제대로 못다녀보고

학창 시절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생물과목이 좋아 의학도나 생명과학자를 꿈꾸다가,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시기 때와 맞물리면서 유망학과가 되어 진학이 어려워

재 시도를 하다가 돌연 건축학과에 진학하여 건축학도가 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선배들의 계층적인 구조와 라인 세우기에 실망을 하고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으며 전역 후 복학하기 싫어 휴학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 차 어학연수 겸 필리핀으로 갔다가

거기서 워홀러들의 외국생활을 듣게 되면서 유학의 꿈이 생겨

아르바이트를 하여 목돈을 준비하여 혼자 호주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 호주 유학생활

집안이 넉넉하진 않아 돈도 많이 없는 상태였고 영어도 바닥이었기에

3잡, 4잡을 뛰어가며 랭귀지 스쿨부터 디플로마과정을 거처

학사과정에 편입을 하였고 만고 끝에 IT 학사 과정을 취득하였습니다.

학비가 부족하여, 중간 중간 학기를 늘리고 휴학도 하여 워킹 비자로 바꿔서

주에 120시간 넘게 일을 하며 돈을 모았지만, 학비와 생활비로 정말 순식간에

통장 잔고는 바닥을 쳤었고 또한 너무 일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급성 담낭염에 걸려 수술까지 했었습니다.

원래는 중간에 인턴과정도 해야하고 영어 시험을 보고 이민점수를 맞춰

영주권 신청도 진행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IT 관련 직종에 취업 기회를 많이 놓치게 되어 학업을 마치고

중간에 일을 하던 아울렛과 백화점을 가지고 있는 리셀 형식의 중대형 회사에

재취업하여 재고 및 물류 담당 섹션 매니저로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비자 만료 시기가 되어 2018년에 한국에 들어왔는 데,

마침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호주도 반 이민정책을 취하던 말콤 텀블총리로 인해

이민법이 바뀌게 되어 호주로 다시 돌아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한국 직장생활

가족도 있고, 오랜 유학생활로 인해 지침으로 인해 한국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취업을 준비하였는 데, 역시나 한국에서 제일 걸림돌은 경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 3PL 회사에 취업을 하여 국제물류사업부에서

역직구 관련 물류라인 개척 및 시스템 구축을 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해외 물류 사업 경력으로 대리로 들어와 과장까지 일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다보니, 스펙업을 하기도 어려울 뿐 더러,

직장 생활 수입도 크지 않고 일은 많다보니 여유가 없었습니다.

또한 늘 회사 생활 유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졌습니다.

100세 인생인데, 정년 퇴직의 나이는 생각보다 빠르게 올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지금이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연금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나이가 더 들어 사업에 대해 두려움이 있을 때, 시작하는 것보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 사업의 시작

처음에 고려했던 것은 온라인 부업이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과 같이 장기 투자 및 시기를 보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부업보단,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제휴마케팅이나 애드포스트 or 애드센스와 같이

노동시간 외의 벌이가 가능한 추가적인 불로소득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등을 이용하여 애드센스 운영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랍쉬핑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 후, 대량등록 위탁판매까지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2021년 3월,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첫 사업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정말 정보를 찾기도 어려웠고, 방식도 제대로 몰랐습니다.

솔루션의 무료 기간을 이용하여 끄적대다가 흐지부지 날리게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본업이 바빠져서 사업을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퇴사를 결심하고 2021년 10월 퇴사를 하고

2021년 10월~11월 경 중개형 도매처의 국비지원 대량등록 위탁판매 강의를 듣고

2021년 11월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 소개]

대량등록 위탁판매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호기롭게 쉽게 시작하지만, 이제는 위탁판매도 대량등록이 쉽지 않습니다.

상품을 등록하기까지 많은 배움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시스템에서 한 두군데만 문제가 되도 등록이 안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며,

막상 마구잡이로 등록을 하더라도, 잘못되면 여러가지 역마진(손실)이 납니다.

그 전에는 무슨 노하우 마냥 쉬쉬하고 비밀스럽게 일을 하던 대표님들께서

삼삼오오 톡방 같은 곳에 모여 정보 공유 및 모임 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배움을 찾아 이리저리 전자책을 구매하고 강의도 들어보았으나,

마인드셋 위주의 내용만 많을 뿐 뚜렷한 핵심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버 관설파이프님의 노하우 공개 영상을 접하게 되면서

고급진 정보 공유에 흥미를 느껴 관설님 톡방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리저리 질문 및 답변을 주고 받다보니 지금은 부방장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 전자책을 쓰게 된 이유

불과 1년 여의 기간 동안, 마켓 정책이 무수하게 변모하면서,

저도 대량등록 위탁판매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실험 및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적인 부분을 톡방에 초보 대표님들의 답변을 달아드리다보니,

저의 작은 답변에 고마워하시는 대표님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톡방 특성 상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시금 재 질문을 하게 되었고,

기존에 계신 고수님들께서는 반복 답변을 점차 꺼리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의 답변만 받아서는

지속해서 이어지는 오류들로 인해 금방 지치고 사업을 접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수학의 개념원리나 수학의 정석, 영어의 그래머인유즈와 같은

전체적인 숲을 보여주는 가이드북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큰 맘을 먹고 여러 달에 거처 하나하나 허투루 작성하지 않고

내용 하나한 직접 쓰고 정리하며 이책을 읽으실 대표님 입장으로

마일드스톤과 같은 역할을 해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자책은 600페이지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인터넷에 보편적으로 나와있는 사업자 등록 방법이나,

마켓 등록과 같이 지면을 낭비하는 내용 추가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더 설명드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인쇄를 하여 보시는 분들을 고려하여 간지를 넣어

필요한 부분만 부분 인쇄를 하여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정말 이 책은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설명이 길긴 하지만 부분적으로 보면 많은 노하우가 녹아져 있습니다.

이 책의 감수를 요청했을 때 이렇게까지 다 풀어도 되냐라고 답변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머리 속의 지식을 글로 써내려가는 것은 몇곱절로 어려웠던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의 니즈를 맞출수도 없고 모두다 만족을 드릴 순 없습니다.

비평은 받을 수 있으나 맹목적인 비난이나 비방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좀 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

- 어설프게 알고 시작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대량등록 위탁판매입니다.

전체적인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순차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2. 묵묵히 수익구조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

- 이제는 대량등록 위탁판매 방식도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능력보다는 끈기를 중요시 하는 업이기에

어느정도 방향성만 맞게 진행하신다면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는 캐시카우를

만들어 가실 수 있으며 이 책은 그 토대가 되길 바라며 만들어졌습니다.

3.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을 하실 줄 아시는 분

- 아에 컴퓨터를 못다룬다면 이 업 자체를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 책은 최대한 따라할 수 있도록 스탭 바이 스탭으로 진행하였기에

어느정도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안다면 차근차근 잘 읽고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세요]

1. 이미 대량등록 위탁판매로 수익을 잘 내고 계시는 분들

- 이미 수익을 잘 내고 계신다면 그 방식이 마켓에 통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초보대표님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작성된 책입니다.

다만, 인사이트 확장을 위한 정보 습득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쉽게 하시고 싶으신 분들

- 중개형도매처에서 제공하는 무료솔루션 등을 통해 클릭 만으로 쉽게 등록하고

빠르게 수익전환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절대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유료솔루션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3. 위탁판매가 아닌 사입이나 제조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 이 책은 철저하게 대량등록 위탁판매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