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콘텐츠로 내 상품 제작해서 판매하기

1플로어 | 나여야만 하는 이유 찾기
- 지붕 씌우기
- 나와 맞는 도구 찾기
- 잠재 고객 찾기
-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와 GA

2플로어 | 빠른 니치 발견법과 퍼스널 브랜딩
- 좁고 빠르게 점유하는 법
- 컨셉팅과 퀄리티 있는 콘텐츠
- 나만의 상품 제작하기
- 마찰을 없애야 하는 이유

3플로어 | 사회적 입지 확보와 신뢰 쌓기
- 한 끝 다른 상품 : 시장조사
- 우아하게 권위 주장하기
- 왜 이런 언어를 썼을까요?
- 구구절절 말하지 말고 보이기
- 후기 모음집, 꿀단지

4플로어 | 본격적인 수익화 시작
- 껴안기 공법과 툴
- 뉴스레터 시작하기
- 웹사이트는 왜 굳이 만들어야 할까?
-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
- 광고는 과연 돈을 버리는 짓일까?
- 이런 광고"는" 돈 버리는 짓

5플로어 | 콜라보, 외부 협업하기
- 먹히는 이메일 쓰고 콜라보하기
- 개망초 작전 한 눈에 보기
- 과정을 반복하는 법

조회수, 광고 수익보다 중요한 것

신경써서 만든 정보성 콘텐츠인데 업로드 후

5분간 좋아요나 댓글이 달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별 고민 없이 그냥 콘텐츠만 2년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저의 한 유튜브 영상이 터졌어요. 

조회수는 무려 80만회.

이제 좀 먹고 살게 되려나 싶었는데

조회수 수익은 한화 약 45만원이 들어왔습니다. 

‘1년간 미친듯이 운영했던 결과가 45만원이라니.’

조회수, 광고수 수익이 아닌

다른 수입원을 찾던 때에 저는

온라인 강의 제작법도 모르던 채로 강의 수락을 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나만의 첫 상품인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강의를 열고, 2달간 약 1억의 매출을 내게 되었습니다.

조회수 수익과 광고 수익만 기대하기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끝없는 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플랫폼에 종속된 것 또한 큽니다.

플랫폼이 망하거나, 알고리즘을 바꿔버리면

우리는 언제든지 망할 수 있습니다.

이 리스크를 감당하지 말고,

이젠 나만의 노하우를 물건의 가치와

서비스의 경험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 앞에 내보여야 합니다.

이는 한 결 같은 아래 플로어로 사람들을 설득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 1플로어 :

상품에도 '내가 만드는 콘텐츠와의 맥락'과 맞아떨어져야 설득이 됩니다.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프로세스에서 진정한 세일즈는 설득이기 때문에,

좋은 맥락을 찾거나 만들어내는 법을 다룹니다.

이러한 맥락만 찾는다고 해서 다 먹히지는 않습니다.

반응도가 높은 잠재고객들이 많은 플랫폼을 고르는 법,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것을 읽어내는 인싸이트 또한 담습니다.

- 2플로어: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서 더 노출을 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

키워드만으로 노출시킨다고 해서,

빼어나게 내 상품을 차별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 나만의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성을 갖고 가야하는지 큰 그림을 그립니다.

- 3플로어:

상품이 별로면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내 제품을 사러오진 않습니다.

질적으로 더 좋아야 고객이 더 찾아오고, 멀리 봤을 때 '단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업과 차별화 되도록 타 제품을 분석하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어도 잘 팔 수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우아하게 내 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후기'입니다.

어떻게 후기를 모으고, 어떤 식으로 넣어둬야

우아하게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 4플로어:

잘 들여다보면 유명한 인플루언서들도

사실은 그 플랫폼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가 사장님인 것이지요.

그래서 잠재 고객을 진짜 내 플랫폼으로 모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플랫폼이 망해도, 플랫폼이 알고리즘을 바꿔도

내 플랫폼 안에 사람들을 데리고 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잠재 고객을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딥한 접점 없이도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뉴스레터(이메일 마케팅)를 추천드립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투자 대비 수익률이 가장 큰 툴로 이미 유명합니다.

또한, 잠재 고객들이 내 상품을 보러 들어오는 창구도

SNS가 아닌 나만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고객들이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웹사이트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툴과 데이터를 위해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 5플로어:

1~4플로어까지 한바퀴를 돌고 나면

어느 시점부터는 상품 판매 전환율이 유지되거나

그보다 조금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 때 물론 광고를 더 돌릴 수 있고,

내 돈을 하나도 내지 않고 더 좋은 잠재고객 유치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업은 이 잠재고객을 제대로 유치하지 못해서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내 돈 하나도 들이지 않고 잠재고객을 유치하는 법.

나와 결이 맞는 외부 채널에 인터뷰이로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제안하고,

인터뷰이로 출연하는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더이상 조회수, 광고수익에 기대지 않아도 됩니다.

알고리즘의 은혜만 기다리면서

내 시간과 에너지 투자를 하는 리스크를 뛰어넘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에 더해서,

‘이 다음은 뭘까?’를 고민하는 분들께 큰 여정을 보여드리고, 가장 적합한 순서를 제시하는 작전이 되고자 합니다. 빌드 마이 그라운드는 시중에 떠도는 그냥 정보가 아닙니다. 전부 제가 직접 지난 1년간 경험하고, 최대의 효율을 낸 부분에 대해서만 짚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대체로 많은 분들께 적용이 가능한 부분들이며, 가장 쉬운 툴과 적용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전략, 즉 큰 그림을 그려드립니다.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그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를 빌드 마이 그라운드로 알아보고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툴, 큰 틀과 그간의 여정을 통해 본인만의 루트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