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증대세액공제 제도를 설명해드립니다.

믿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세무회계 신의 김준희 대표세무사 입니다.

2017년 법 개정을 통하여, 2018년도 귀속부터, 직전연도 대비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하면 해당 사업자가 납부하여야 할 법인세 및 소득세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가 탄생하였습니다.

원 규정대로면 2021년 소득 까지만 적용되고 일몰 되던 규정이, 근로촉진 등의 다양한 이유로 한시적으로 2024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고용증대세액공제는 근로자 한 명당 수도권 기준 최대 33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의 세액공제액 중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해당 세액공제를 계산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복잡하고 까다로워, 선뜻 적용하지 못한 납세자분들도 더러 있으십니다.

또한, 사후관리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여 어렵게 공제받은 세금을 다시 추징당하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2018~2022년 사이에 고용을 증가시킨 대표님들을 대상으로, 위 세액공제에 대해 설명 드리고, 함께 절세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고용증대세액공제.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안전하게 세액공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세액공제 이후 2년간의 사후관리 서비스

고용증대세액공제는 그 공제금액이 매우 큰 만큼, 공제를 받은 후 2년간 꾸준히 고용수준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세액공제만 적용하는 타 사무실과 달리, 주기적으로 근로자 고용현황을 체크하여 추가고용 계획을 설명 드립니다.

2. 전산화 및 수기검토 진행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자동으로 전산화된 프로그램으로 연간 근로자 수를 계산합니다. 이 방법은 빠르지만, 각종 특이사항을 고려하지 못하여 잘못된 세액공제를 계산하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희는 타 사무실과 달리 담당 세무사가 직접 수기로 모든 근로자를 체크하고, 전산화 방식으로 계산된 내역과 cross-check 하여 차후 세액공제액이 잘못 계산되는 불상사를 방지합니다.

3. 많은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님의 불편 최소화

고용증대세액공제를 당초에 적용 받지 못하여 경정청구를 진행하시는 고객님, 혹은 고용증대세액공제와 관련하여 세무조사나 수정신고 요청을 받은 고객님께서는, 근로자가 실제로 근무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굉장히 많은 자료를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세무대리인도 명확히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몰라, 여러 번에 걸쳐 고객님께 자료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고용증대세액공제와 관련된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드리겠습니다.

-담당 세무사 고용증대세액공제 관련 이력-

1) 2018년 해당 세액공제 도입 해

약 30건의 사업장 세액공제 적용. 약 130건의 사업장 세액공제 검토

2) 2019년

약 20건의 사업장 세액공제 적용. 약 150건의 사업장 세액공제 검토

3) 2020년

- 근로자수 200명 이상의 병원 세액공제 적용. 약 30억원 가량 세액공제 적용

-세무법인 내 고용증대세액공제 적용 대상 모든 거래처 검토 전담

4) 2021년

- 각종 벤처기업에 대해서 고용증대세액공제 적용

- 고용증대세액공제 세무자문 진행.

모든 업무가 수기로 처리되는 만큼 빠른 업무처리는 약속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업무처리 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고용증대 세액공제 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게 됩니다.

위 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됩니다.

1. 세액공제 제도 설명

2. 사후관리 규정 설명

3. 세무조사 및 수정신고, 경정청구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의할 점

고객님께서는 아래의 내역만 확인하여 주시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1. 사업장 소재지 (시군구 까지만 기재)

2. 법인/개인사업자 여부

3. (계속사업자라면) 2021년까지 해당 세액공제를 적용 받았는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