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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에 관한 현실적인 후기
영어 공부 방법
오픽 AL 받는법
목차
Part 1. 호주에 가기 전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노동자들을 봐라
호주에서 불가능 한 영어 공부
외국에서 생활하면 영어가 늘었다고 말하는 사람의 특징
영어는 함부로 잘한다고 말하기 힘든 학문이다
어학연수는 비추천
Part 2. 처음 호주에 가서 겪었던 일 들
호주로의 첫 출국
영어를 할 줄 알면 없던 행운도 생긴다
백패커에 방이 없어서 노숙을 하다
정말 우연히 구한 셰어하우스
호주의 신기했던 발음과 공원문화
공원에서 만난 할아버지에게 일자리 제안을 받다
장관 같았던 멜버른 풍경
Part 3. 호주에서의 농장 생활
우연히 구한 농장 일자리
체리 농장에서 워홀을 시작하다
카라반 파크 주인 아주머니와 친해짐
농장생활을 먼저 해야 하는 이유
농장에서 만난 4차원 여자가 지금은 유명 유튜버
농장생활 은근히 재밌는 이유
농장 생활을 하면 사이가 돈독 해진다
농장생활의 변수 색약
농장은 피킹만 있는게 아니다
영어를 잘하면 농장에서도 유리하다
농장 생활 후 호주에 눌러 사는 사람들
Part 4. 호주에서의 시티 생활
농장 생활 3개월 후 드디어 시티 생활
시티에서의 셰어하우스는 동양인이랑 지내는 게 낫다
호주에서 오지잡을 제일 효율적으로 구하는 방법
처음 하는 키친핸드 일
영어 공부를 하고가도 구하기 힘든 오지잡
키친핸드로 지내면서 힘들었던 한 달
여유가 생긴 후에 친해진 직원들
Part 5-1. 멜버른에서 살면서 느꼈던 동서양의 차이
신기한 서양인의 음주문화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주면 좋아하는 호주 사람들
작은 것에 감동하는 서양 친구들
커밍 아웃을 자연스럽게 하는 서양 사람들
귀국할 때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아준 레스토랑 친구들
세어하우스의 친구들과 재밌게 지낸 1년
의외로 인기가 많은 한국 음식들
서양인에겐 인기 없는 한국 음식
Part 5-2. 호주에서 지켜야 할 말과 행동
면류 멱을 때 소리내지 말기
길을 막거나 부딪혔을 때 sorry라고 말하기
부탁을 할 때는 항상 please 붙이기
애매한 단어는 함부로 얘기하지 않기
Part 5-3. 호주사람들의 신기한 행동과 문화
비가 올 때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
Thank you를 cheers라고 한다.
자기가 할 일을 아랫사람한테 미루지 않는다.
자기 주장이 되게 확실하다
Part 5-4. 호주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의견
호주의 인종차별
워홀 갔다 온 여자의 인식에 대해
결론은 워홀의 처음과 끝은 영어
영어 공부법 책
- 기존의 상식을 뒤집자
- 원어민급 영어회화 광고를 조심하자
- 재능러의 비법을 따라하지 말자(출발선 이론)
- 편하고 쉬운 기적 같은 공부법이 있을까?
- WTS부터 시작하자
- 미국 드라마 공부법은 판타지다
- 전화 영어의 양면성
- 필리핀 어학연수는 돈 버리는 짓
- 패턴 영어를 외우면 도움이 될까?
- 비효율적인 유튜브 영어 컨텐츠 공부
- BBC뉴스 리스닝을 과연 영포자가 할 수 있을까?
- 우리는 뇌가 굳은 성인이다
- 쓸 줄 알아야 입 밖으로 나온다
- 작문을 위한 첫 고비 기초문법
- WTS를 위한 ‘번역 필사’ 공부법
- 오픽 시험은 WTS만 공부해도 AL
- WTS 공부법 100% 활용법
- 언어 교환 친구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 호주, 뉴질랜드 원어민 친구가 좋은 이유
- 비원어민 친구나 GPT4.0은 차선책
- Chatgpt4.0을 미국 친구처럼 활용하는 세팅 방법
- 언어 교환 앱에서 아주 가끔씩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꾼들 조심!!
- 마무리
서비스 설명
영어 못하는 예비 워홀러는 꼭 읽으세요
여러분들은 호주 워홀에 대한 인식이 왜 안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워홀 가면 농장 생활하면서 지옥 경험하고 온다." , "워홀 가봐야 한인잡 하면서 임금체불 당하면서 온다." 등등 안 좋은 말이 많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저 말은 사실입니다.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 간 90%'의 워홀러에게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90%가 아닌 10%의 워홀러가 되기 위해 현재 워홀을 준비하고 있을 것 입니다. 이 10%의 워홀러가 될려면 영어는 정말 필수 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영어를 공부하고 워홀을 갔을 때와 공부하지 않고 워홀을 갔을 때의 생활 차이를 잘 나타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홀을 갈 때 필수로 챙겨야 할 도구는 "영어"다
예비 워홀러분들은 워홀을 갈 때 옷, 세안도구, 화장품, 비자, 은행, 보험, 숙소, 유심칩 등등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가는데 정작 "영어"는 챙기고 가지 않습니다. 챙겨야 할 품목중에 1순위는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젊은 시절 무모함 때문에 보험, 숙소, 유심칩과 호주에 대한 정보를 챙기지 않아서 농담이 아니라 첫 날을 노숙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라는 1순위 도구를 챙겨 가서 정말 운이 좋게 생존을 했습니다.
#나 역시 심각한 영포자였다
저 역시 심각한 영포자였습니다. 실업계 출신에 공부 해본적은 초등학교때 말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저만의 독학 공부법으로 6개월 공부를 했고 워홀을 가자마자 원어민들과 한국인 워홀러들에게 어떻게 공부했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2000만원짜리 영어 독학 공부법
저는 독학으로 6개월 공부하고 호주 어학원 레벨테스트에서 어퍼인터 레벨을 받았습니다. 호주 어학원 어퍼인터는 영포자가 보통 1년정도 호주 어학원에서 공부를 해야 받을 수 있는 레벨입니다. 호주 어학원 한 달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거의 1100달러~1200달러입니다. 거기에 집세, 생활비까지 합치면 최소 2000만원은 써야 어퍼인터 레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독학 6개월로 어퍼인터 레벨을 받았고 토익도 독학으로 945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7년째 거의 안했는데 24년 오픽도 독학으로 AL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외식 두 세번 아낄 돈으로 아반떼 한 대 값에 달하는 영어 공부 비법을 읽을 기회를 잡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만에 회화가능, 1000문장 외우면 회화가능, 쉐도잉, 미드 대본 외우기 같은 뻔한 공부법은 넣지 않았습니다. 제가 영포자때 공부하면서 느꼈던 심정, 경험, 영어에 대한 내 생각, 실력을 올리게 된 계기, 비법 모든 걸 제가 공부하면서 겪었던걸 그대로 쭉 작성했습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는 넣지 않았다
그리고 워홀을 갔을 때 보고 느낀 것에 대해 가감 없이 적었습니다. 가끔씩 호주 워홀에 대한 영상이나 글을 읽으면 헛바람을 넣는 사람들이 꽤 보였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고 가지 않아도 현지에서 살면 영어 실력이 올라간다.' , '워홀을 가기 전 필리핀 어학연수를 해야한다.' , '일단 도전하는게 중요하다.' 같은 글을 읽었을 때 현실적인 상황을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워홀 비자 신청, 숙소 예약, 비행기 예매, 은행계좌 만드는 법 같은 정보는 블로그나 카페에 정보가 워낙 많고 여러분들의 취향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호주에서 겪었던 일과 농장 생활 시티 생활을 그대로 다 담았다
영어를 공부하고 갔을 때와 공부하지 않고 갔을 때 겪은 차이를 책에 썼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농장생활, 시티생활, 오지잡 구하는 꿀팁, 각종 호주 문화 , 호주의 인종차별 등 생생한 경험담을 거짓없이 그대로 다 담아내서 호주 워홀을 가기 전 호주가 어떤 곳인지 냄새는 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전자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워홀을 가기 전 호주 농장, 호주 시티, 호주 문화, 호주 오지잡 생활, 셰어하우스 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과 꿀팁, 문화를 현실적으로 간접경험 할 수 있고 동시에 6개월안에 영포자 수준에서 호주 어학원 어퍼인터 레벨 , 오픽 AL 정도는 받을 수 있을만한 공부법을 전자책 1권에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수강생
1. 호주 워홀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담이 보고싶은 수강생
2. 영포자인 수강생
3. 오지잡 구하는 꿀팁 알고싶은 수강생
4. 영어 정말 잘하고 싶은 수강생
#이 책을 읽지 말아야 할 사람
1. 영어 잘하는 수강생
2. 호주 대학이나, 유학정보 얻고싶은 수강생
3. 영주권 정보 얻고 싶은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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