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와 일하는가
1) 일 니즈란?
2) 일 대화 나누기
- case : 같은 팀이 된 마케터 A와 디자이너 B의 티타임 대화

[2]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는가
1) 미션 정의하기
2) 인프라 파악하기
3) 히스토리 파악하기
- case : 스타트업 플랫폼운영 셀장 C의 업무 계획

[3] 내가 만든 일 지속가능하게 하는 습관 3
1) 루틴 만들기
2) 페인포인트 찾기
3) 선언하기

[4] 단단한 멘탈 관리 체크리스트

체계없는 회사에서

단단하게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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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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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경력직 신입, 취준, 이직 준비생

- 스타트업 재직중인 주니어 

- 체계없는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

- 강남,구로,가산,상암,판교 등으로 출퇴근하는 당신

2) 어떤 내용인가요?

1. 누구와 일하는가 :

"회사 사람과 친해져야 일이 잘 되지 않을까요?"

2.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는가 :

"체계없는 회사에 무슨 장점이 있겠어요?"

3. 일 지속하게 하는 습관 3 :

"일한 티 팍팍 내도 괜찮을까요?"

4. (bonus!) 단단한 멘탈관리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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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개

벨 belle | 8년차 프리랜서 마케터

상암 스타트업과 강남 엔터사를 거쳐 판교 IT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했습니다.

일을 좋아해서 일잘러가 되었지만,

요즘은 일 잘하는 법 보다는 일 잘하며 멘탈 돌보는 법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체.단.법]에는 제가 지난 7년간 일을 기록하면서 정리한 실무 팁을 담았습니다.

한 분이라도 이 PDF를 읽고 내일 출근이 덜 불안해지고 덜 막막해진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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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여기 진짜 체계 없어.”

오랜만에 만난 MZ세대 직장인 친구들의 대화에서 꼭 나오는 주제입니다.

‘우리 회사가 더 체계 없다' 며 체계 배틀을 하기도 합니다.

덜 자리 잡힌 결재 방식, 들쭉날쭉하는 예산,

자주 바뀌는 협업 툴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 뭘 어떻게 물어봐야 할 지 조차 몰라서 당황할 때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 체계라는 것은 우리가 퇴사할 때 까지 완성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내일도 출근해서 일을 해야 하겠지요.

이 글은 체계가 잘 잡혀 있으면 너무 갑갑하고, 체계가 없으면 한 발짝도 못 뗄 것처럼 막막한 MZ세대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제가 실제로 체계 없는 업무 환경에서 당황하고 좌절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썼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체계가 없는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사람을 파악하고, 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작은 단계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단단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이 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디쯤 일지 가늠해볼 수 있으며, 그간 놓쳤던 부분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님의 다음 주 출근이 아주 조금은 덜 불안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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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자책은 ISBN 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Updated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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