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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돈을 받고 마감 하게 될 날이 오기를 꿈꿨지요. 독립출판물 세미나, 에세이 워크숍, 한 달 동안 매일 글쓰는 모임 등등... 쓰는 활동을 사들이면서도 저의 목표는 언제나 작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했습니다. 저는 분명 계속 쓰고 있는데 왜 스스로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공모전에서 상을 받거나 출판사와 계약했을 때에야 비로소 작가가 되었다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걸까요?
뭐가 됐든 일단은 계속 써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돈 주고 마감을 사서라도 무언가를 쓰고 싶을만큼 창작을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창작은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잘 안되는 분들께
-생계를 유지하면서 창작을 하시는 분들께
-작가를 업으로 삼고 싶으셨던 분들께
#전자책 #에세이 #작가 #글쓰기 #취업 #일 #투잡 #진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