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세요, 여행의 의미가 배가 됩니다.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혼자이기에 비로소 보이는 것
-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 나와 대화하는 방법

Ⅲ. 혼자여도 혼자가 아니야
- 여행 중 만난 인연이 주는 깨달음

Ⅳ. 변수에 대처하기
: 여행이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것
- 예상치 못한 변수가 주는 선물
-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일

Ⅴ. 맺는 말

"경험을 스토리텔링하다"

먼 나라의 나그네가 되어보며 경험한 수많은 에피소드는

하나도 빠짐없이 성장의 씨앗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타인을 배제한 채 오롯이 '나'를 들여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용기를 내세요. 지금 당신에게는 과감히 혼자가 될 결심이 필요합니다.

나 홀로 여행자가 된다는 것은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직면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자가 되어보는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당신에게 큰 용기를 줄 것입니다.

비로소 혼자가 됐을 때, 그곳이 어디든 새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혼자 떠날 수 있는 과감한 용기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

< 혼자 떠나는 여행, 나를 만나는 시간 >

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 옆 작게 붙어있는 마을 '생테티엔'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유럽 대륙에서 많은 나라와 도시들을 걷고, 또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176일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 뿐이었어요.

끊임없이 스스로와 대화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혼자이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이 소중한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이 있습니다.

그 하루하루를 생생히 기록했습니다.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줬던 에피소드들을 생생히 전하겠습니다.

그 이야기가 여러분께 작게나마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꿈꾸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 타인과 함께하는 일상에 지친 분들, 인간관계에 권태를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이런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여행 계획 방법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혼자' 여행하는 것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