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목차#
- 프롤로그

- 목차
1. 외국계 회사는 평등하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데 외자사 에서 한국 것만 고집하면 될까? 안될까?

2. 전세계 동료들과 일하기-We are the world

3. 본사와의 시간차 : 라떼는 말이야~ 서머타임은 88올림픽 때도 지금도 유용하다네

4. 연공서열 vs. 성과주의: 물론 성과가 우선이다.

5. 외국어: 기본인데 자고로 기본이 젤 어려운 것 인줄 알쥬?

6. 이메일 사용백서: 두괄식은 국룰이며 수신자 주소는 세 번 확인하기

7. 인종차별주의? : 다국적 회사에서 일하면서 이런 거 느껴봤니?

8. IT: IT팀과 자고로 젤 좋은 관계를 유지해라. 언택드 시대에 그들의 가치는 배민 이상이다.

9. 근태: 외국계 회사에서는 사규에 나와있는 시간이 아니라 직속상사가 곧 알람 이라는 사실

10. 상사교체 시: 그들의 성향과 문화권을 미리 파악하라. 외국인일 경우 더 중요함

11. 평판조회는 옵션인가? 필수인가?

12. 비용관리: Don’t mix business with pleasure

13. 유한회사: 재무제표는 꽁꽁 숨겨라. 국세청 직원과의 인터뷰

14. 드레스코드: 업종별로 다르게 조직에 맞추자

15. 재택근무: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적응하라.

-에필로그
1. 나의 1, 2차 면접 후기와 퇴사 후 나의 새로운 도전

#서비스 설명#

당신이 1)첫 취업을 외국계 회사에서 하게 되었거나, 2)그 동안 국내 기업에서만 일해오다가 다국적 회사로 이직을 준비 중 이거나, 아니면 3)이미 외국계 회사에 입사했으나 뭔가 적응이 안 되는 분들이라면 바로 제 전자책을 잘 찾아 오셨습니다. 최근 분위기를 잘 반영 하면서 동시에 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양복처럼,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을 제가 박박 긁어 드리겠습니다. 서점에 나와있는 외국계 회사 생활에 관한 가공되고 절제된 정보가 아니라 가장 최근의 생생한 현장 정보, 날 것의 진실성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외국계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취준생 외린이들

* 그 동안 국내 기업에서만 일하다가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계획 중인 분

*  외국계 회사에서 특히 외국인과 같이 영어 (혹은 다른 외국어)로 의사소통 하며 일하는 것은 어떨지 너무 궁금한데 주변 지인 중에 관계자가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는 분

* 외국계 회사에 입사했는데 적응이 힘들어서 본인이 “물가에 나온 물고기”처럼 느껴지는 분

*  유투브나 취업카페에 올라오는 외국계 회사생활 에피소드나 지식은 너무 단편적 이어서 집대성한 내용을 한 번에 알고 싶은 분

* 앞의 5개에 딱히 해당 되는 거는 없는데 환상을 깨고 이 주제에 대해 그냥 심도 있게 알고 싶은 분

# 기대효과 : 이 전자책을 읽음으로써 여러분은 정말 이렇게 됩니다#

기나긴 취업 관문 여정을 뚫고 내가 그토록 선망하던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여 빨리 업무를 익히고 새로운 조직문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기 5G 속도로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그런 겉보기에만 화려한 왜곡된 외국계 회사 생활의 모습은 진짜가 아닙니다. 12년동안 제가 현장에서 부딪친 에피소드와 거기에서 깨달은 교훈을 이 책에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외국계 회사생활에 나와있는 교과서적인 정공법이 아니라 제가 현장에서 부딪친 생생한 에피소드와 거기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저도 사회 생활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시중에 회사생활 관련한 서적을 많이 사봤지만 너무 이론적인 이야기만 나오는 거에 실망을 느꼈습니다. 저는 국내 회사도 다녀봤지만 확실히 “분위기” 가 다릅니다. 외국계 회사에 빨리 적응해야 되는데, 옆집 언니나 다정한 과외언니처럼 저에게 “이런 것이 레알 회사 생활 이란다”라고 가르쳐 줄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맨땅에 헤딩하듯 다 겪으며 배웠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쉽게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외국과 한국 보험 합작회사(1년), 외국계 기업 투자 회사(1년), 외국 화학회사(10년)에서 총 12년의 외국계 회사의 경력(그 전에 국내회사 근무는 제외)이 있습니다. 행정비서로 근무하면서 직무의 특성상 한국에 부임한 최고 임원들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함으로써, 그 분들의 혜안이나 업무처리 방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외국계 회사가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잘 관찰하고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파 속 같은 그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을 제 전자책 안으로 초대합니다.   

#전문가 소개 및 집필 의도#

- 한국 외국어 대학교 용인캠퍼스 영어과 졸업 /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국제관계 대학원 졸

- 몇 년의 국내회사 경험 후 3곳의 유럽계 회사에서 외국인 경영진들 행정 비서 12년 경력

- 행정 비서로 근무하면서 독일, 호주, 중국, 벨기에, 프랑스 등 한국에 부임한 다국적 임원 분들을 보좌함.

- 100년 인생, 다른 것도 이것저것 배워보고 다른 길을 개척해 보고 싶어서 10년 근무한 유럽계 화학회사를 2021년 과감하게 사표를 낸 후,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외린이와 공유하고자 머리 속 지식을 고당도 수제 잼 처럼 200% 농도로 농축하여 전자책 집필

- 반추해보니 타고난 부엉이 체질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좌충우돌 회사 생활이, 초등 고학년에 접어든 딸을 키우는 것보다는 쉽다고 생각하는 非열혈 워킹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