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과 무역을 하다보면 국가별로 해당국가에서 요구하는 수출서류와 그 양식 또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거래가 타국가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의 경우, 식품 또는 화장품 등의 기호품들이 매년 수출액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년간 중국통관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 건강기능식품업계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그 업무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중국에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기에는 상당한 제약조건이 따릅니다. 하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로 판단해본다면 그 제약조건은 손쉽게 해결(Clear)할 수 있는 수준이며 그 요령만 익히게 된다면 타 국내제조처나 판매처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히려 정보의 부재, 수출절차가 까다롭다는 인식때문에 남들은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인식은 누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출자 입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수출)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또한 중국세관에는 어떠한 서류를 요구하는 실제 서식을 중심으로 작성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드립니다.

현지에 법인을 보유한 대기업에서 조차 1년여 넘는 아까운 시간을 투자하여 허가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 과정이 너무 까다로워 더 이상의 진행을 포기하는 경우 또한 허다합니다.

이는 서류작성과 사전확인과정에서 경험과 요령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여기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관련법규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는 담당자를 만나게 된다면 진행은 한없이 꼬여갑니다.

당사의 경험에서 돌이켜보면, "중국은 통관이 까다로운 나라"가 아니라, 현지에서 요구하는 서류작성요령 건강식품법률 관련지식이 부재한 이유가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간혹 여러 업체들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얻다보면 혼선이 생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중국에서의 건강기능식품 허가(통관)과정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웹상에서 자료를 제공해드리며, 개별문의에 대해서는 서류서식발송 및 중국통관 방법설명 및 자문 등을 통해 통관하시는데 어려운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중국으로 수출하시고자 하시는 제품의 원재료 배합비율표와 상품디자인 파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