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에 글씨체 품격을 높이는 10가지 노하우를 드립니다.

1. 인생에서 글씨체가 중요한 이유
1) 사람 판단의 요소
2) 의사소통의 도구
3) 자기 만족

2. 글씨의 3단계 : 악필, 평필, 그리고 명필
1) 악필에서 탈출한다고 명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중간에 평필이 있다.
2) 처음부터 명필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악필은 있다.

3. 악필 탈출 방법
1) 천천히, 조급해하지 않고, 또박또박 쓴다.
2) 교차(십자)를 없앤다.
3) 끝까지 잇는다.
4) 틀렸다고 덧쓰지 않는다. 지우고 다시 쓴다.
5) 꺾어 쓰기를 한다.

4. 명필로 올라서는 방법
1) 글씨는 그림이 아니다.
2) 글자의 균형을 맞춘다. 적어도 뒤로 넘어지면 안 된다.
3) 상하 간격을 맞춘다.
4) 위치마다 자음의 모양을 다르게 쓴다.
5) 나만의 글씨체를 만든다.

5. 타고난 명필은 없다
1) 글씨를 못 쓰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뿐이다.
2) 명필은 노력으로 탄생한다.
3) 세상에 나쁜 글씨는 없다.

#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들은 바로 적용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바로 고쳐지지 않는다고 해서 낙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한 건, 누구나 충분히 일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고 keep going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글씨체 분석 및 교정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분석해온 글씨 쓰기 28년차 씨로그입니다. 글씨 쓰기 경력이 저보다 오래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의식적으로 분석하며 쓴 사람과 큰 생각 없이 써온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만큼 저는 제 글씨 분석 능력에 자신이 있습니다.

실제로 악필이었던 친구들이 저에게 글씨 교정 상담을 해온 적이 많고, 실제로 교정에 성공한 친구들도 다수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글씨 교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방법을 몰라서 못 쓰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언젠가는 꼭 교과서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고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는 이 글씨 잘 쓰는 방법을 쉽고 실용적으로 정리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저만이 알고 있는 핵심 노하우를 10개로 추려 글로 정리하였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연애편지를 써주고 싶은데 글씨체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

- 학교나 직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쌓고 싶으신 분

- "넌 글씨체가 왜 그러냐?"는 말을 들어보신 분(ㅠㅠ)

- 시간 없고 빨리 교정해서 빨리 써먹고 싶으신 분

-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실 분

- 글씨의 품격을 높이고 싶으신 분

#안내사항

전자책 분량 : 30페이지

업데이트 : 2022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