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공기업 면접은 다르다
- 공기업이 뭐길래 / 공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 어떤 사람으로 보여야 할까

Part2. 불합격하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하던지
- 당신에게 듣고싶은 말 / 솔직하게 털어놓기VS진정성을 연기하기 / 관상이냐 과학이냐

Part3. 면접용 언어가 따로 있다
- 논리의 기본 / 짧은 말이 유리하다 / 지루해하는 면접관 찾기 / 필요 없는 정보 / 지원자의 차분함은 면접관이 결정한다

Part4. 정물화를 그리는 듯한 구체적 답변
- 합격자의 색감 / 스토리텔링 빌드업의 시작 / 힌트 던져주기 / 사례는 구체적이기 전에 올바른 것이어야 한다 / 질문자 의도 파악 방법 / 글

공기업 면접은 다르다?

공기업 면접과 일반기업 면접을 구별하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초에 기업의 존립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기업은 ‘돈을 벌어오라’는 요구를 전제로 직원을 채용하지만 공기업은 ‘현상을 유지하라’는 요구를 전제로 직원을 채용합니다.

공기업의 일원은 해당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을 거스르지 않는 사람이어야 하기에, 공기업의 면접은 일반기업의 면접과는 평정 요소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공기업 면접에 이상적인 지원자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긍정적 변화의 가능성”

“치우침 없이 중도를 지키는 느낌”

“이성과 감성의 중간”

“효율적이고 뛰어나기보다는 우직하고 합리적인”

“특정 사안에 대한 극단적 태도를 견제하는”

소개

혹시 공기업 필기전형에 합격해 면접을 준비중이신가요?

공기업 면접을 한번이라도 준비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공기업 면접과 일반 면접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스피치학원이나 서점에서 판매하는 면접기본서에서는 공기업 면접에 타겟팅한 면접 스킬을 배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야 한다’는 명분으로 공기업 면접 준비에는 해가 되는 내용들을 일부 가르치기도 합니다.

불쌍한 공기업 면접 준비생들만 헛된 곳에 돈을 쓰고 있는 실정이지요.

그럴만도 한 것이 공기업 면접만을 타겟팅하여 가르치는 전문 교육기관이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돈낭비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스킬들을 소개합니다.

'공면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 오직 공기업 면접에만 타겟팅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 실제 면접 평가지표와 배점표를 활용하였습니다.

-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공기업과 일반기업의 차이점을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 이미 널리 알려졌거나 뻔한 내용이 아닌 것들을 담았습니다.

- 개념을 지루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어떻게 실행’하는지 방법론을 제시하였습니다.

-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수 제시하여 실질적인 면접스킬 활용에 도움을 줍니다.

'공면다'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 면접의 기본을 모르는 사람

- 공기업 면접과 일반기업 면접의 차이점이 궁금한 사람

- 공기업에서 원하는 모범 인재상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

- 구체적으로 명료한 답변법을 트레이닝하고 싶은 사람

- 짧은 면접준비기간에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

- 면접관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

- 품격이 느껴지는 지원자로 보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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