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설명
1) 제공할 서비스 설명
- LEET 과외 (1회권) : 90분간 진행되는 1:1 과외수업입니다. 필요한 횟수만큼 신청해주세요.
- LEET 과외 (단축형, 1회권) : 50분간 진행되는 대신 수업료가 저렴한 프로그램입니다. 수업 시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비용 부담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에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기적인 수업이 필요하지 않고, 공부의 방향성만 잡아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과외 1회만을 신청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셔도 됩니다. 혹은 1회 수업을 경험해보신 뒤 앞으로도 수업을 이어갈지 결정하셔도 됩니다.
- LEET 그룹스터디 : 저를 포함하여 4~8명이 그룹을 만들고 제가 스터디장의 역할을 합니다. 스터디원들이 서로 토론하며 취약한 점을 보완해줌을 원칙으로 하되, 어려운 문제를 풀이하거나 전체적인 방향성을 잡는 등의 역할은 제가 전담합니다. (강사가 아닌 스터디장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 유의해주세요. )
- 그룹스터디의 경우 직접 스터디원을 모아오셔야 합니다. 비용은 스터디원의 수와 상관없이 일정하기에, 스터디원이 많을수록 각자가 지불할 금액이 줄어듭니다.
2) 서비스 금액 산정기준 및 제공방식 안내
- 과외 금액 : 위 제시된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1회 수업은 90분입니다.
- 그룹스터디 금액 : 아래 제시된 금액을 스터디원 전체가 나누어 지불하며, 1회 수업은 90분입니다.
- 제공방식 :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대면수업은 서울대학교 인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출장을 가야 할 경우 거리에 따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업의 수요에 맞추어 주기적으로 가격표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2024. 1월 중순에 가격을 약 25%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전문가 소개
1) 전문가 자기소개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SKY) 세 학교 모두에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 시험에서 연세대, 두 번째 시험에서 서울대와 고려대)
- 세 번 모두 일반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했으며, 가산점이 될 만한 자격증이나 경력이 없었고, 오히려 나이와 반수로 인한 패널티를 감수한 상황에서 높은 정량점수를 바탕으로 합격했습니다.
- 리트를 푸는 능력 이상으로 이를 가르치는 능력 또한 갖추었습니다. 1개월 만에 표준점수를 20점 이상 올린 사례, 1~2개월 만에 오답 개수를 절반으로 줄인 사례 등 수많은 성공 케이스가 있습니다.
2) 전문가 경력/이력사항
- 서울대학교 미학과 및 철학과 최우등 졸업
- 서울대학교 로스쿨 졸업 (변호사시험 결과발표 대기 중)
-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로스쿨 각 합격
3) 서비스 제공 주요 분야 및 차별화 포인트
(1) 리트 과외가 필요한 이유
- 현재 리트 사교육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 강의나 책으로 공부하며, 이들 중 99%는 비용과 시간만 낭비할 뿐 별다른 성적 향상을 이루지 못합니다.
- 리트 점수가 인강이나 책으로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은 대형학원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자인된 사실입니다. 어느 대형학원 원장은 변호사시험 입시설명회에서 "리트는 아무리 가르쳐도 안 오르더라"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이런 말은 리트 관련 설명회에서는 절대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
- 이는 리트가 태생적으로 강의나 책으로 배우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리트에서는 문제를 틀리는 이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가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학생을 1:1로 분석하고 사고의 흐름을 교정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자신의 사고방식에 내재된 습관, 오류, 비효율성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대형학원은 구조적으로 모두에게 똑같은 서비스를 판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원들이 뛰어난 강사와 출제진,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도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제공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리트는 공부보다는 스포츠에 가깝습니다. 지식을 축적해서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훈련과 교정으로 나아집니다. 복싱을 집에서 인강과 책으로 공부한다면 그 사람은 실전에서 아무 것도 못할 것입니다. 복싱은 그렇게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계 챔피언이 나오는 인강으로 배우는 것보다 국가대표에게 체육관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리트도 누군가가 직접 자세를 잡아줘야만 나아집니다.
(2) 리트 과외가 추구해야 할 방향
- 제 수업에서는 '문제'가 아닌 '사람'에 초점을 둡니다.
- '문제에 초점을 두는 것'이란 기출문제를 열심히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외우는 공부법을 말합니다. 그런 공부법은 새로운 문제 앞에서 무용지물입니다. 기출 문제의 솔루션을 아무리 잘 분석하고 외운다고 해도 소위 '집리트' 점수만이 오를 뿐, 새로운 문제들로 구성된 실전 리트에서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사람에 초점을 두는 것'이란 학생이 문제를 푸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어디에서 헤매는지, 어느 대목에서 함정에 빠지는지, 접근 방식이 문제 해결에 적합했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1) 합리적이고 2) 효율적으로 풀이할 수 있도록 사고 과정을 개선합니다. 그렇게 할 때 새로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실전 리트 점수가 오르는 것입니다.
- 많은 선생님들이 문제를 푸는 사람을 보지 않고 문제 자체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잡은 고기만 해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강이나 책 속의 선생님들은 문제 푸는 사람을 직접 보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사람에게는 각자의 고유한 사고 패턴이 있으며, 그중에는 법학 공부에 적합한 것도 있고 부적합한 것도 있습니다. 리트 시험은, 법학 공부에 적절치 않은 사고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거나 오답으로 나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의 패턴을 분석하고 교정해야만 리트 점수가 오릅니다.
- 반면 사고 패턴은 그대로 둔 채 기출문제 분석에만 매달린다면 일종의 '리트학자'가 되어버립니다. '몇 년도 몇 번째 문제의 답이 뭐더라'하는 것을 많이 외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풀어본 문제는 잘 풀지 몰라도, 새로운 문제로 구성된 실전 리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습니다.
(3) 맺음말
- 따라서 '사고 패턴의 개선'에 집중한다면 새로운 리트 문제를 만났을 때 정답 선지를 고를 가능성을 높을 수 있고, 절대 오르지 않을 것 같았던 리트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 제 수업은 각각의 학생들에 대하여 1) 오답의 유형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2) 어떤 오선지를 왜 고르게 되었는지 면밀히 살피며, 3) 풀이 과정을 직접 지켜보거나 학생이 자신의 풀이 과정을 설명하도록 하여 그 기저에 있는 사고 패턴을 발견하고, 4) 이를 바탕으로 그 학생이 가진 오류를 찾아내고 개선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 새로운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과감하게 생략합니다. 특히 사람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 천착하는 것, 문제가 외워질 정도로 과도하게 분석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 집요한 노력을 통해 리트신수설이란 통념을 깨드리겠습니다.
4) 기존 작업물 / 포트폴리오 필수 기재
- 과외 수업의 특성상 작업물이나 포트폴리오가 없습니다.
1) 결제 (원하는 횟수만큼 결제해주세요)
2) 과외 또는 스터디의 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
3) 결제한 횟수만큼 과외 또는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4) 횟수가 모두 차감되면 수업이 종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