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 본 서(書)의 목적
(2) 수험생활 개요
(3) 용어 정리

2. 진입 전 알고 싶은 것들
(1) 난이도
1) 전문직 시험과 비교했을 때
2) 의대와 비교했을 때
3) 문과는 유리할까 불리할까?
4) 글빨이 필요한 시험인가?
5) 얼마나 빡세게 공부해야 하는지?

(2) 수험기간
1) 이상적인 루트
2) 평균기간의 함정
3) 장수생, 너는 안 될 것 같지?

(3) 학벌
1) 대학교를 꼭 나와야 하는지?
2) 서연고의 비중
3) 학벌이 딸리시나요?

(4) 전공
1) 전공과 업무 분야의 연관성
2)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3) 변리사도 문송합니다?

(5) 나이
1) 나이가 많아서
2) 합격한 이후에는 괜찮을지
cf) 여자의 비율

(6) 커뮤니티
1) 커뮤니티별 특징
2) 커튜니티의 득(得)? 너도 알잖아..

(7) 학원
1) 학원의 종류
2) 인강과 실강
3) 비용

(8) 공부 장소
1) 학교
2) 학원과 고시촌
3) 지방러는 상경해야 하나요?

3. 결심 후 알고 싶은 것들
(1) 1차 시험
1) 만만해 보이지만
2) 과목별 특징
3) 빨리 붙는 법

(2) 2차 시험
1) 자대 배치 받은 것을 환영합니다
2) 과목별 특징
3) 채점, 그거 누가 하는 건데
4) 특강과 고시반

(3) 1차 공부와 2차 공부의 병행
1) 시간을 아끼는 것이 맞을까?
2) 민소와 선택과목

(4) 스터디
1) 다양한 스터디의 세계
2) 지적 토론의 즐거움?

(5) 모의고사
1) 1차 시험
2) 2차 시험

(6) 돈 아끼는 방법



4. 시험 당일 알게 되는 것들
(1) 시험장
(2) 가채점
(3) 커트라인

5. 탈출 후 알아야 할 것들
(1) 불합격시 진로

(2) 합격을 축하합니다
1) 합격 당일
2) 취업의 문
3) 연수

(3) 변리사의 삶
1) 연봉의 진실
2) 끝나지 않은 진로 고민
3) 워라밸과 인간관계
4) 자랑

1. 주위에 변리사 친구가 없어도

2. 밥 한끼 먹으며 들을 수 있는

3. 모든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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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합격 수기가 아닙니다.

변리사 시험에 입문하기 전, 궁금한 것들을 모아 작성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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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시면, 상담해줄 변리사 지인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시험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어 커뮤니티에 시간 낭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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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 변리사 시험을 쳐봐도 엉성한 답변만 있어 답답한 사람

* 친구 목록을 뒤져봐도 아는 변리사가 없는 사람

* 변리사 시험에 이제 막 진입하려는 사람(1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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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천 합니다.

* 아는 변리사가 있는 경우

* 변리사 시험 2차생

* 단순히 공부 방법이 궁금한 경우

(해당 전자책은 변리사 과목 공부법을 서술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합격자들의 수기를 찾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1) 이 글은 합격 수기가 아니다. 변리사 시험에 대한 공부 방법, 요령이 궁금하신 분들은 수기가 널린 학원 홈페이지로 가길 바란다.

2) 이 글에는 변리사 시험 자체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시험을 진입하기에 앞서 누구나 궁금한 것들을 정리했다. 변호사·회계사 시험과는 달리 변리사 시험은 정보를 찾기 매우 어렵다. 준비하는 인원 자체도 적고, 수험생 특성상 공대생 기질이 다분하다 보니 글로서 남겨지는 정보가 적기 때문이다. 주위 선배라도 있으면 다행이다. 그러나 여기까지 찾아온 당신은 편히 물어볼 만한 선배가 없었을 것이다. 카더라가 난무하는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틀릴 수가 없는 내용들만 실었다. 이 글을 읽은 후에는 괜히 정보를 얻겠답시고 스터디,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에 들락거릴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이 글 보고 나면, 공부에만 올인하시면 된다.

3) 앞으로의 내용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밝히자면, 나는 16년도부터 변리사 시험 진입을 고민한 끝에 17년부터 이 시험에 발을 담궜다. 3-4년 동안 시험을 겪으며 알게 된 것들을 생생하게 알려줄 수 있다. 다행히도 나는 시험에 합격했다. 즉 더 이상 당신들의 경쟁자가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나만의 꿀팁을 몰래 감추지 않고 마음껏 공개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 로, 나는 내 실명을 밝힐 마음이 없다. 그래서 학벌, 주위 케이스와 같은 민감한 얘기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말할 수 있다. 허세 빼고 과장 빼고, 변리사 시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알려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