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트레이더가 암호화폐주식 투자 승률 높인 노하우

0. 저의 첫 암호화폐 투자의 시작
1.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절대적인 방법은 있을까?
2. 돈과 시간을 대하는 여러분의 자세
3. 생각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도움 주는 도서 10선
4. 스스로 메타인지하는 단순한 방법
5. 포지션 진입을 하기 전/후에 가져야할 생각 매트릭스 예시
6. 대중들 심리를 짚어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 반대로 생각해보기
7. 참고할만한 정보성 텔레그램 채널 및 여러 해외 사이트 모음
8. 알고 있으면 손해 볼 것 전혀 없는 소소한 팁 53가지
9. 전업투자자의 삶은 어떨까?
10. 끝맺으며

전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팀장에서 전업투자자를 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크립토 배경지식을 쌓으시려는분들은 유투브나 블로그만 검색하셔도 양질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몇몇 잘못된 유투버들의 만행으로 처음 발을 디딘분들이

자극적인 컨텐츠들에 혹해 손실을 보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이로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지않으며 고스란히 본인이 떠안아야합니다.

실시간으로 직접 매매를 오픈하지않고 입으로만 가격이 어쩌고하는 이들은 경계하셔야합니다.

주식판도 매한가지입니다. 실력은 누굴 가르칠 레벨이 아닌데 파는 유료 강의와 거래소 리퍼럴로

인한 부수입이 그 사람들의 배를 더 불린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행여나 그런 유료 강의나 픽을 받고 큰 수익이 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윈윈은 하셨으니까요

이 시장에 왜 들어오셨나요? 일말의 희망을 갖고 투자하시는거 아닌가요?

허나 본인의 소중한돈 그동안 너무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고 투자에 임하시지않으셨나요?

저는 감히 무슨 투자를 하시던간에 스스로의 근본적인 물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자 다른 머릿속의 생각 구조를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면서 의식적으로 바꾸는 과정이 훈련이

되어야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본인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단시간 크게 수익내고 빠지시면 상관없지만 장기간 투자로 롱런하기 위해서는 장사하듯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을들여야합니다. 장사는 당연히 노력해야한다고 여기시는데 왜 투자는 그런식으로

생각안하시는지 왜 마냥 쉽게만 생각하시는지 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어쩌다 쉽게 들어온 수익은 본인의 역량이 부족하면 쉽게 빠져 나갑니다.

이건 당연히 스스로하기엔 벅찬 과정이며, 저는 좀더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드리고

이게 숙련이 되신다면 비단 크립토뿐 아니라 주식 투자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나은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크립토 시장에 관심은 있으나 어떤 마인드로 임할지 갈팡질팡하시는분

2) 암호화폐 및 주식 투자한지는 좀 됐으나 시간 대비 마땅한 수익이 안나오시는분

3) 전업 투자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궁금하신분

이런 분들에겐 비추천합니다.

1) 뭔가 큰 이득 될만한 트레이딩 매매 방법같은 방법론적인 부분을 찾으시는분

2) 근시안적으로만 무슨 코인이 오를 지만 갈구하시는분

3) 성미가 급해 빠른 승부만 원하시는분

제 경험을 녹여낸 전자책은 단 11,000원이지만 여러분께서 무심코 오를거같아 1,100만원

어치를 매수한 경험보다 제 전자책 단 34 페이지를 읽고 본인 스스로의 물음과 근거를 던지시면서

꾸준히 110만원 어치를 매수/매도를 반복하면서 경험치를 쌓는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더 좋은

효율을 얻을거라 자신합니다.

저는 암호화폐 업계 종사는 물론 약 3년 이상의 절대적인 시간을 갈아넣어 실제 필드에서

느끼고 겪은 우여곡절을 담아냈고 이를 통해 여러분들의 불필요한 고생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계속 시장에 참여하면서 새롭게 깨닫는 것들은 전차책에 꾸준히 갱신하고자 합니다.

(22. 03.12 Update) 좀 수익 냈다고 건방을 떠는 순간이 도태의 지름길입니다.

제 스스로 떳떳하기에 여러분들께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습니다.

1분 1초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그저 물리적으로 흘러가는 크로노스의 삶이 아닌

특별한 카이로스의 삶을 담아 트레이딩으로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을 쌓기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자극을 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