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3년차 김주임의 영어 이메일을 훔쳐 드립니다.

1. 들어가기
1.1 이메일 120% 훔치는 방법
1.2 영문 이메일 가이드라인
- 가이드라인 별 3종 예문 (인사,소개,끝맺음)

2. 메일박스 털기
2.1 견적편
① 제품문의
② (신규벤더) 샘플문의
③ (신규벤더) 가격문의
④ (신규벤더) 최종가/거래조건 확정
⑤ (신규벤더) 최종 견적요청
⑥ (기존벤더) 견적요청
⑦ 가격협상 - 단가네고
⑧ 비교견적 - 입찰 탈락 안내

2-2 발주편
① 발주진행
② 발주수정 ( 원인: 본인 실수)
③ 발주수정 (원인: 거래처사정)
④ 발주취소 (원인: 당사요청)

2-3 납기편
① 배송일정문의
② 배송일정 당기기
③ 배송일정 늦추기
④ 배송방법 변경하기
⑤ 벤더의 납기지연 안내에 대한 대응

2-4 대금편
① 대금일정 안내
② 대금지급 지연 안내
③ 대금금액 확인
④ Credit-Note
* Bonus Track: Credit Note vs Debit Note

2-5 기타편
① 계약편 - 공급가 협상
② 계약편 - 계약조건 변경
③ 가격인상편 대응 - 인상내역 파악
④ 가격인상편 대응 - 인상 전 가격으로 발주
⑤ 컴플레인 - 납기편
⑥ 컴플레인 - 품질편
⑦ 회의편 - 일정 논의
⑧ 회의편 - 회의록 follow-up
⑨ 소통편 - 입사 후 거래처 인사
⑩ 소통편 - 담당자 연결
⑪ 소통편 - 휴가 안내

3. 마치기
3.1 보너스 실무 어휘 모음
- 견적,가격,대금,납기,시간,일정,기타

3.2 딱 당신이 찾고있는 엣지 비즈니스 예문
- 감사, 사과, 협조,회신,문의,거절,요청,참고,후속대응,확인,미팅,참조

# 찾아오셨나요? 최소의 샘플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방법을?

- 4,000개가 넘는 메일함에서 발굴한 샘플 32개

- Work-Flow로 작성하여 각 업무에서 사용하는 대표 이메일을 정리하였습니다.

- 각 샘플은 실제 업무 상황을 생생하게 옮겨놓았으며 업무 노하우도 추가하였습니다.

- 업무별로 필요한 상황에 바로 찾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처음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작성해서 막막하신 분

- 몰래 파파고, 구글 번역기 돌리다가 팀장님께 걸린 경험이 있는 분

- 영어 이메일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싶은 분

- (직무 무관) 해외 거래처,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는 분

- (취업준비생) 해외 관련 직무에 관심 있어, 전반적인 work-flow와 업계 실무 어휘를 배우고 싶은 분

# 1번만 읽어도 앞으로 3년 직장생활 편해집니다.

- 첫 장을 넘겨 끝장까지 보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 머리 쥐어 뜯어가며 손톱 물어뜯으며 생존을 위해 다듬고 만든 3년간의 결실입니다.

- 실무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핵심만을 담아 선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저자 소개

現 판교 글로벌 IT 회사 구매부서 재직 중

現 직장에서 중화/영미권 파트너들과 근무 중

前 베트남 마케팅 회사 근무

前 네덜란드 소기업 컨설팅 경험

# 김 주임, 이번에 거래처에 보낼 신년인사 써보겠어?"

2022년 연초부터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부사장님 대신 거래처에 보낼 신년인사를 쓰는 것이었죠. 파파고, 구글 번역기 돌리다 걸렸던 신입사원. 메일 한 번 보내는데 하루를 날린 적도 있었죠. 많이 혼났습니다. 그 새내기가 부사장님의 신년인사를 대필하기까지 딱 3년이 걸렸습니다.

필드에서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에 진심을 다했습니다. "일 좀 하네"라는 소리가 최고의 칭찬이었죠. "직장인다운 비즈니스 표현"을 입에 붙이고 말로 뱉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배운 세련된 문구는 모두 수집하고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이메일 스킬을 한 끗 업시켰죠.

목적지에 제일 빨리 도달하는 방법은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해외 업무를 처음 맡으셨나요? 이메일 업무로 골머리를 앓고 계신가요? 김 주임이 3년 동안 닦아놓은 길과 친절한 가이드가 담긴 내비게이션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퇴근 시간을 앞당겨보는 건 어떨까요?

# 리뷰 이벤트

- Google doc 공유 (분기별 업데이트)

- 전자책에 담지 못한 다양한 표현

- 부서장님들 대신하여 작성한 카리스마 압박용 이메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