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후회없는 인테리어의 조건 세 가지

Chapter1. 후회하지 않을 인테리어 초석은?

1. 셀프 vs 반셀프 vs 턴키
2. 인테리어 컨셉 잡는법
1) 인테리어 스타일 종류
2) 주요 공간별 인테리어 구상 방법
a. 거실
b. 주방
c. 욕실
3) 주요 인테리어 공정/자재 선택 팁
a. 도배 vs 칠
b. 타일
c. 바닥재
d. 조명

Chapter 2. 리모델링 공정 순서와 비용

1. 공사준비
2. 철거/설비
3. 확장
4. 목공
5. 전기
6. 타일
7. 욕실
8. 페인트
9. 필름
10. 도배
11. 가구
12. 바닥
13. 중문
14. 입주청소

Chater 3. 호갱방지 턴키 계약 공략법은?

1. 최고의 비교 견적 방법은?
2. 좋은 업체 찾는법 세 가지
3. 현장 방문시 해야 할 것
4. 계약시 주의사항은?

Chapter 4. 공사 진행 과정과 확인사항

1. 철거/설비
2. 목공/전기
3. 나머지 공정들
4. 마감

에필로그_전문가가 아니어도 성공적인 인테리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신조어 중에 ‘알잘딱깔센’이라는 말이 있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라는 뜻인데 인테리어도 이렇게 알잘딱깔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막상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준비하다보면 업체에 맡기자니 호구 당할까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알아볼수록 광활해지는 정보의 광야 속에서 발견하는 말은 ‘발품을 팔아야 된다’ 정도인데 그 발품도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인테리어는 실제로 어렵다. 현장마다 상황마다 다른 변수들이 너무나 많다.

거기에 더해 초보자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또 적절한 비용이 얼마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1. 인테리어를 해야하는데 막막한 사람

2. 인테리어 바가지를 피하고 싶은 사람

3. 단순히 싼 것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4. 턴키 인테리어의 진행 매뉴얼을 찾고 있는 사람

5.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원하는 사람

나는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하여 5년 동안 매달 5건 이상의 현장을 진행했다.

이 책은 내 5년간의 현장 경험을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써 내려간 책이다.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법, 진행 시 내가 꼭 챙겨야 할 것, 발품을 팔더라도 보다 적은 시간을 들이면서 멋진 인테리어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초보더라도 이 한 권으로 해당 지식들을 흡수하여 멋진 인테리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