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1등급, 29,000원에 구매하세요

1. 들어가며

2. 기본영어 실력 키우기

1) 해석능력 기르기 (단어, 구문분석)
2) 나만의 언어로 바꾸기

3. 문제 접근 & skill

1) 문제 푸는 순서 정하기
2) 유형별 문제풀이 & 전략적 찍기

4. 마무리하며

"불안한 1등급, 아까운 2등급, 만년 3등급, 막막한 4등급, 5등급, 6등급... 9등급까지 모두 보세요. 그대로만 따라 하시면 영어를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단, 아무런 노력도 지불하지 않은 채, 이 책을 읽었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느냐고 불평하시려면 구입하지 마세요.

공부법만 안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야지요.

제가 여러분 대신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향은 제가 제시할 테니 여러분은 공부만 하세요.

이 전자책은,

1)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고3 학생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수능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실전에서 쓸 수 없는 공부법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시험을 봤는지 인지하지 못한 채,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정신없이 문제를 풀다가 나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인터넷 강사들이 색깔 펜으로 필기해가면서 열심히 지문을 해석해 주는 것을 듣고 있으면 뭐 합니까? 수능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의 지문이 등장해서 당황할 텐데.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숙달만 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방법들만 담았습니다.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고 나오시는 그날, 이 전자책 한 권이 여러분의 1등급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도구였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수능 영어의 본질을 알려준 후, 현존하는 모든 스킬을 제시합니다.

요행이나 스킬은 부차적으로 필요한 것이지, 그것만 믿으면 시험장에서 절대로 고득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지문을 해석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먼저 제시하고, 이후 유형별 접근법과 문제풀이 스킬까지 모든 것을 책 하나에 담았습니다.

3) 이 전자책을 잘 활용만 한다면, 수능 영어 1등급은 문제 없습니다.

저는 자신 있습니다. 필자는 고1 때부터 공부 햇수로는 6년, 수능만 4번 봤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거쳐가지 않은 스타강사가 없을 정도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결국 수능 영어를 잘 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찾았고, 이 방법으로 공부해 수능에서 1등급을 쟁취하였습니다.

제가 여러분 대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방향은 제가 제시할 테니 여러분은 공부만 하세요.

4)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했다.

원래 공부를 못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을 올린 대부분의 경우도 애초에 머리가 어느 정도는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험생활을 겪은지 너무 오래되었다.

옛날과 지금은 상황과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시대에 맞는 공부법과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는데, 옛날 공부 방법을 주입식으로 얘기하시거나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머리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성적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노력을 통해 스스로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을 찾아 1등급을 얻었고, 무엇보다 입시를 겪은지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여러분의 입장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5) 핵심만 뽑아서 짧게 만들었습니다.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다 지우고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너무 길어도 여러분들이 실제 공부하면서 적용하기 힘들거나 복잡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간추렸지만, 필요한 내용은 모두 담았습니다.

“수능 영어 공부법의 핵심 단권화 노트”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대상

1. 수능에서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

2. 해석이 거의 완벽한데 이상하게 문제를 틀리는 학생

3. 정확한 해석을 원하는 학생

4. 수능 영어 지문을 해석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학생

5. 아무 생각이 없이 문제를 풀었던 학생

6. 시간이 부족할 때 찍어서 맞히는 확률을 높이고 싶은 학생

7.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학생

이래서 전자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과외 학생을 가르치고 주변 수험생들을 볼 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막연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오랜 세월 축적되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다른 학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지요.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수동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A 강사가 좋다고 하면 A에게 몰려가고,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B 강사로 옮겨가고, 그래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면 “나는 안되는구나"”고 자포자기합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고, 한국 교육의 잘못입니다. “생각하는 훈련”, “창의적인 생각”, “생산적인 토론”은 한국 교육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고력 테스트”라고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조차 너무 문제들이 정형화되었고, 그렇지 않은 문제들은 과도하게 어렵게 출제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에는 그냥 머리 좋은 학생들만 고득점을 획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거처야 하는 운명인 걸요. 불평만 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고 당당하게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합시다.

저는 수능을 4번 보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나가는 수험생들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진심으로 이 전자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이 성적 상승을 경험하여 자신감을 얻고, 더 나아가 인생이 달라지시길 기도합니다. 대학 간판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학창 시절 스스로 무엇인가 성취했다는 그 자신감은 대학 간판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은,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올바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 1등급이라는 보상이 주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