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 받은 셀프 턴키 인테리어 노하우

[목차]
1. 해볼만한 질문들
가. 인테리어 공부, 굳이 해야할까? (셀프vs반셀프vs턴키)
나. 좋은 업체가 좋은 결과를 만들까?
다. 평당 얼마가 적정 비용일까?

2. 집 공개
가. Before (시공 전 계획 소개)
나. After (공간별 디테일 포인트 소개 / 업체에 할 요구 / 관련 자료(요청 도면))

3.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
가. 인테리어 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나. 계약서 작성 전 체크리스트
다. 계약서에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나요? (법적 효력)
라. 어떤 업체를 추천하시나요?
1) 유명업체 vs 동네업체
2) 디자인 비용
3) 견적 팁

4. 인테리어 ‘직전"
가. 비교견적 (업체5개)
1) 비교견적 (원본)
2) 비교견적 (환산)
나. 반드시 알아야하는 자재
1) 타일 (타일종류, 타일선택의 원칙)
2) 조명 (조명위치도, 스위치위치도, 식탁조명 위치잡기)

5. 인테리어 ‘진행중"
가. 전체 공정 소개 및 팁
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

6. 인테리어 ‘후’
가. 하자편: 어떤 하자들이 생길 수 있나?
나. 보수편: 하자는 아니지만 보수요청 해야하는 부분들은?
다. 하자를 줄이고 대응하는 방법 (입주청소 꿀팁)
라. 인테리어 소회 및 정리

최근 업데이트: 2023년 1월

: 가장 많은 문의를 주시는 '계약'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습니다. (계약시 법적효력, 체크리스트 등) 본 전자책을 한번 구매하시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추후 수정 내용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vent] ※ 블라인드 15,000 조회수, 200 댓글 돌파! 기념 댓글이벤트 ※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1:1 대화를 통해 본 전자책 Google Docs 조회권한을 공유해 드립니다. 조회권한을 공유 받으시면 전자책의 최신본(실시간 업데이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인테리어에 진심인 "예랑이랑(YERANG IRANG)" 입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수집했던 모든 자료와 지식들을 잘 가공한 노하우를 전달하려 합니다.

[ 자주 받는 질문 ]

Q. 싸고 좋은 인테리어, 가능한가요?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싸게 하는게 좋지만 싸고 좋은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1000만원, 2000만원 줄여준다"는 광고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한 자재를 사용하며 인건비 후려치기, 공사 기간을 억지로 줄여가며 날림으로 공사하면 몇 달 안가서 하자가 발생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A/S에 많은 돈을 쓰면서, 공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Q. 예산이 적은데 예쁜 집도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용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내게 맞는 것을 정확히 알고 취사선택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인테리어는 가용한 비용의 많고 적음보다 "의뢰자의 지식과 경험"에 의해 좌우됩니다. 비용이 적어도 가성비 높은 디테일을 최대한 적용하고 하자를 미리 방어했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인테리어에서 돈을 아끼는 방법, 즉 비슷한 돈을 내고도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공부하셔야 됩니다. 이것만이 비싼돈을 주지 않고도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즉, "아는 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

[ 그럼 어떤 걸 알아야 하나요? ]

인테리어는 크게 4단계를 거칩니다.

" 계획 - 디자인 - 시공 - A/S "

Q) 이 중 어느 단계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바로 "디자인+시공" 영역입니다.

이 영역이 의뢰자의 노력으로 집의 가치를 높이고 상대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영역입니다.

대부분의 인테리어 업체 (셀프인 경우 작업자)는 "시공"에만 초점을 두기 때문에 공장처럼 찍어내는 작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공간별 디자인 포인트”를 공부하시고, 시공기사가 수용 할 수 있는 방식과 자료로 제시하고 설득 하셔야 합니다. (이는 셀프/반셀프/턴키 모두 일맥상통 합니다.)

이러한 필자의 신념을 토대로, 본 전자책은

5개의 업체견적을 공정 항목별로 비교 환산하고, 공간별로 "어떻게" 시공해야 가성비 있는 예쁜 집이 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집필 되었습니다.

[ 어떤 집을 만드나요? ]

저희 부부는 일을 할 때 참 까탈스럽습니다.

강마루만 종류만 2달을 고민하고, 싱크대는 시공 직전까지 4번을 바꿨습니다.

유튜브 인테리어쇼 영상을 2번씩 보고, 오늘의 집에 있는 공간별 사진은 거의 다 보면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식탁조명의 위치와 높이까지 cm간격으로 업체에 콕 집어 제시할 정도로 완벽주의자입니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화려하고 비싼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조적욕조, 욕실 간접조명 등 상대적으로 비싼 (디자인에만 무게를 둔) 시공도 다루지 않습니다.

주어진 예산 안에서 가장 가성비 있는 인테리어, 5년 혹은 10년 후에 봐도 유행타지 않는, 매도할 때 높은 값어치를 받아낼 수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2가지 대전제를 세웠습니다.

1) 도화지 같은 집: 벽지에 포인트컬러를 준다거나 디자인이 들어간 목공을 시도하지 않는다. (인테리어는 가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다)

2) 시선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집: 집 전체를 둘러봤을때 툭 튀어나오거나 굴곡이 심하거나, 컬러가 튀는 결정을 최대한 지양하고 매끄러운 시선의 흐름을 추구한다.

[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

필자는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했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 분들께 더욱 이 글을 권하고 싶습니다.

본 글은 공간별로 챙겨야하는 사소하고 중요한 포인트들을 설명해주고, 작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혹은 시공상의 편의 때문에 보통 지나치는) 디테일에 대한 것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본 전자책에서 소개하는 디테일과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인테리어에 충분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1. 해볼만한 질문들

가. 인테리어 공부, 굳이 해야할까? (셀프vs반셀프vs턴키)

나. 좋은 업체가 좋은 결과를 만들까?

다. 평당 얼마가 적정 비용일까?

2. 집 공개

가. Before (시공 전 계획 소개)

나. After (공간별 디테일 포인트 소개 / 업체에 할 요구 / 관련 자료(요청 도면))

3. 계약

가. 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1) 유명업체와 동네업체

2) 디자인 비용

3) 견적 받을 때 팁

4. 인테리어 ‘전’

가. 비교견적 (업체5개)

1) 비교견적 (원본)

2) 비교견적 (환산)

나. 반드시 알아야하는 자재

1) 타일 (타일종류, 타일선택의 원칙)

2) 조명 (조명위치도, 스위치위치도, 식탁조명 위치잡기)

5. 인테리어 ‘진행중’

가. 전체 공정 소개 및 팁

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

6. 인테리어 ‘후'

가. 하자편: 어떤 하자들이 생길 수 있나?

나. 보수편: 하자는 아니지만 보수요청 해야하는 부분들은?

다. 하자를 줄이고 대응하는 방법 (입주청소 꿀팁)

라. 인테리어 소회 및 정리